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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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브그룹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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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브그룹, 에이스손해보험 신임 사장에 모재경 부사장 선임

보험

처브그룹, 에이스손해보험 신임 사장에 모재경 부사장 선임

처브그룹은 에이스손해보험 신임 사장에 모재경 기업보험본부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모재경 신임 사장은 회사 사업 전반의 성과를 책임지게 된다. 모 신임 사장은 에이스손해보험의 기업보험본부 및 손해사정본부를 총괄하는 동시에 기업전략 부사장직을 수행하면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모 신임 사장은 9월1일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처브그룹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 총괄 폴 맥나미(Paul McNamee) 사

이복현 금감원장, 美 보험사 처브그룹 회장과 한국 투자 확대 논의

보험

이복현 금감원장, 美 보험사 처브그룹 회장과 한국 투자 확대 논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세계적인 보험사 처브(Chubb) 그룹의 에반 그린버그 회장을 만나 한국시장 투자 확대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처브그룹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보험회사로 시가총액 2위 기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라이나생명보험, 처브라이프생명보험,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 한국 지점 등을 소유하고 있다. 이 원장은 그린버그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세계적 보험회사로서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는 처브그룹이 최신 경영기법의 전

처브그룹, 한국 수석 대표에 조지은 라이나생명 사장

보험

처브그룹, 한국 수석 대표에 조지은 라이나생명 사장

라이나생명보험은 미국 처브그룹이 조지은 라이나생명 사장을 처브그룹 한국 수석대표로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조 사장은 현재 라이나생명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계속해 라이나생명에 대한 경영 책임을 맡는다. 조 사장의 처브그룹 한국 수석대표직 수행은 미국 처브그룹 본사 발표와 동시에 시작됐다. 에반 그린버그 처브그룹 회장은 "조 사장은 10년이상 라이나생명을 이끌어오고 성장시킨 경험이 풍부한 보험전문 경영인"이라며 "처브그룹은 라이

제판분리로 새 '영업 엔진' 장착···자금운용 효율성 박차

보험

[라이나원 출범]제판분리로 새 '영업 엔진' 장착···자금운용 효율성 박차

라이나생명과 에이스손해보험의 TM(텔레마케팅)영업 조직이 새로운 판매자회사 '라이나원'(LINA ONE)으로 이동하면서 양사 제판분리(상품의 제조와 판매 분리)도 마무리 될 전망이다. 양사 모두 TM영업이 주력이기 때문에 TM전문회사가 생긴다는 것은 완전 제판분리를 의미한다. 이렇게 되면 라이나생명과 에이스손해보험은 앞으로 보험상품을 개발하고 자산을 운용하는 등 원수보험사 역할만 하게 된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처브그룹

라이나생명, 스위스리와 새 '보험계약심사 모델' 개발

보험

라이나생명, 스위스리와 새 '보험계약심사 모델' 개발

미국 처브그룹에 인수돼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는 라이나생명이 빅테이터 및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객별 맞춤 상품과 언더라이팅을 제공할 수 있는 '보험계약심사 모델'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글로벌 재보험사인 스위스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보험 가입 단계에서 무심사 인수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모델을 구현했다. 스위스리의 선진사례를 기반으로 라이나생명이 보유한 데이터분석과 언더라이팅 노하우를 활

라이나생명 대주주 美처브그룹로 변경

보험

라이나생명 대주주 美처브그룹로 변경

금융당국이 라이나생명 대주주 변경 안건을 승인하면서 한국 라이나생명이 미국 처브그룹으로 최종 편입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2일 오후 열린 정례회의에서 라이나생명의 대주주 변경 안건을 승인했다. 처브그룹은 미국 최대 기업보험 전문 보험사로 국내에서 처브라이프생명·에이스손해보험을 운영해왔다. 이에 따라 향후 라이나생명은 처브그룹의 한국 내 계열사인 처브라이프생명과의 합병 가능성도 거론된다. 앞서 처브그룹은 지난해 10월 시그

라이나생명 행보에 쏠린 눈···디지털손보사 대표에 ‘에드워드 콥’ 거론?

보험

라이나생명 행보에 쏠린 눈···디지털손보사 대표에 ‘에드워드 콥’ 거론?

미국 처브그룹으로 매각을 앞두고 있는 라이나생명의 향후 행보가 보험 업계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시그나그룹과 합작해 추진하던 ‘디지털손해보험사’ 설립에 대한 향후 인사까지 거론되는 분위기다. 업계에선 라이나생명 매각 소식에 회사가 추진하던 디지털 손해보험 설립이 무산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일각에서 라이나생명이 설립하고자 했던 디지털손보사 수장으로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해보험 대표이사가 거론되면서

라이나생명, 위로금 800% 확정···시그나 “고용승계·사명유지 약속”

보험

라이나생명, 위로금 800% 확정···시그나 “고용승계·사명유지 약속”

한국 라이나생명 임직원들이 모 회사인 시그나그룹으로부터 위로금 800%를 확정 받았다. 고용승계는 물론 사명도 유지된다. 한국 라이나생명을 미국 처브그룹에 논의 없이 매각하면서 이른바 ‘먹튀 논란’에 휘말린 시그나그룹은 라이나생명 위로금 800%를 확정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당초 매각 위로금으로 라이나생명이 요구했던 600%보다 높은 수준이다. 대상은 근무연수 1년 이상자이며 1년 미만자는 400%를 받는다. 앞서 시그나그룹은 아시아태평양지역

‘팽 당한’ 韓라이나생명 임직원···“갖다 준 배당금이 얼만데”

보험

‘팽 당한’ 韓라이나생명 임직원···“갖다 준 배당금이 얼만데”

한국 라이나생명 본사인 미국 시그나그룹이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시그나그룹이 아시아태평양지역 보험 계열사에서 영업이익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국 라이나생명을 국내 임원진들과 논의도 없이 졸속 처분했기 때문이다. 시그나그룹은 한국 라이나생명 지분 100%를 보유하면서 최근 10년간 평균 배당성향 45%에 달하는 배당액을 챙겼다. 배당액으로 보면 1조가 넘는다. 특히 ‘국내 1호 외국계 디지털 보험사’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기대

한국 라이나생명, 美 처브그룹에 매각

보험

한국 라이나생명, 美 처브그룹에 매각

한국 라이나생명이 미국 보험사 처브에 매각된다. 시그나 그룹은 이번 매각과 관련해 건강관리 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라이나생명 본사인 미국 시그나 그룹은 전세계 7개국 보험 사업 분야를 처브그룹에 매각한다. 이번 매각 대상은 한국을 포함해 대만, 뉴질랜드,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보험 사업부와 터키합작 회사(지분 51%·건강보험사업 제외)다. 총 거래가는 총 57억5000만 달러(약 6조9000억원)이며 협상은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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