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다올투자證 경영진, 자사주 6600주 매입···주가 부양 긴급 조치
최근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을 통해 매물이 쏟아진 다올투자증권이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선제적인 주가 부양에 나섰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 김형남 감사위원은 이날 보통주 6621주를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김 감사위원의 보유 주식은 12만336주에서 12만6957로 늘어났다. 지분율도 0.20%에서 0.21%로 0.1% 증가했다. 지난 24일 다올투자증권은 SG증권 창구를 통한 대량 매도로 인해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후 4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