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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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경영인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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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경영혁신안 발표···전문경영인체제 도입한다

금융일반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안 발표···전문경영인체제 도입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중앙회장에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하기 위해 기존에 전무·지도이사를 없애고 대표이사 체제로 개편한다. 중앙회장은 대외업무에 집중하고 경영대표이사가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식이다. 또한 금감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감독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자문위원회는 14일 '강력한 혁신으로 경영 정상화 및 국민신뢰 회복'이라는 목표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안을 발표했다. 이번안은 대규모 인출

총수·CEO 성과급 잔치...급여의 2~3배,적당한가

재계

[NW리포트]총수·CEO 성과급 잔치...급여의 2~3배,적당한가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나 전문경영인(CEO) 성과급이 급여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는 상여금 비중이 전체 연봉의 절반을 넘거나 3~4배 높게 책정됐다. 글로벌 경기 위축에 따른 기업 실적 저하 등으로 직원 성과급을 축소한 회사도 적지 않은데, 재벌가를 중심으로 유독 경영진에게는 상당히 관대한 상여금 정책을 펼치는 게 우리 산업계 현실이다. 경기 침체에도 과하게 상여 챙긴 총수는 누구? 주요 대기업 오너가 중에선 CJ그룹 이재현

메쉬코리아, 전문 경영인 체제로 간다···'최병준·손창현' 대표 선임

메쉬코리아, 전문 경영인 체제로 간다···'최병준·손창현' 대표 선임

유정범 대표가 이끄는 메쉬코리아가 전문 경영인 체제를 구축했다. 메쉬코리아가 전사 조직개편을 통해 전문 경영인 체제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각 부문별 책임 경영을 통해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여 성장 동력을 지속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국내사업 부문은 최병준 대표가 이끈다. 메쉬코리아가 새벽배송과 더불어 풀필먼트 비즈니스가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국내 사업 부문의 의사결정 권한을 강화시켜 매출과 손익 증대를 극대화하기 위함이

‘오너일가 아니어도 할 수 있다’ 최장수 대기업 임원은?

[카드뉴스]‘오너일가 아니어도 할 수 있다’ 최장수 대기업 임원은?

요즘 대기업들의 인사 시즌을 맞아 각 기업들의 승진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너일가의 승진이 많은 관심을 받는데요. 오너일가가 아님에도 오랜 기간 대기업의 임원 자리를 지켜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9일 국내 100대 기업 CEO들의 임원 경력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오너일가가 아닌 전문경영인 대표이사 123명 중 가장 오래 임원직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최장수 임원은 31년간 임원

‘미래에셋 개국공신’ 최현만 수석부회장,  회장 승진

‘미래에셋 개국공신’ 최현만 수석부회장, 회장 승진

‘미래에셋 신화’ 개국공신 중 1명인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미래에셋증권은 6일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최현만 수석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금융투자업계 내에서 전문경영인 중 회장 자리에 오른 것은 최 회장이 처음이다. 최현만 회장은 동원증권에서 만난 선배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부름을 받아 지난 1997년 미래에셋 창업멤버로 합류한 이후 25년간 미래에셋그룹의 발전에 가장 큰 기여를 한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 대표 사임···전문경영인 체제로 개편

IT일반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 대표 사임···전문경영인 체제로 개편

김정주 넥슨 창업자가 넥슨의 지주사인 엔엑스씨(NXC)의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다만 NXC 사내이사로 재임하며 등기이사직은 유지한다. 대신 NXC는 이재교 브랜드홍보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알렉스 이오실레비치를 글로벌 투자총괄 사장으로 영입해 ‘투톱’ 전문경영인 체제로 개편하겠다는 계획이다. NXC는 29일 이재교 브랜드홍보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CEO)로, 다국적 투자은행 출신 ‘알렉스 이오실레비치’를 글로벌 투자총괄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사내이사 자진 사임···전문경영인체제 강화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사내이사 자진 사임···전문경영인체제 강화

금호석유화학이 전문경영인 체제로 거버넌스를 전환하고, 이사회 중심의 경영을 강화한다. 금호석화는 4일 이사회를 열고 박찬구 대표이사와 신우성 사내이사의 사임의사를 받아들임과 동시에 사내이사 2인을 추가로 선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추가되는 사내이사는 R&D 부문의 전문가 고영훈 중앙연구소장(부사장)과 재무·회계 부문의 전문가 CFO 고영도 관리본부장(전무)다. 이들은 지난 3월 정기주총에서 선임된 영업부문의 전문가 출신 백

박철완 “소유와 경영 분리···금호석화 미래 위한 충정”(종합)

박철완 “소유와 경영 분리···금호석화 미래 위한 충정”(종합)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장기적으로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는 전문경영인 체제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박 상무는 이번 주주제안이 경영권 분쟁이 아닌, 금호석화의 새 미래를 위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 상무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금호석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제안’기자 간담회에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나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같은 분들을 모셔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

중견건설 전문경영인 ‘체제 앞으로’

중견건설 전문경영인 ‘체제 앞으로’

중견건설업계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 움직임이 두드러지는 추세다. 지난 10일 반도그룹은 50년간의 오너 경영체제의 공식적인 막을 내렸다. 권홍사 반도그룹 회장은 이날 퇴임을 선언하며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각 대표가 책임감을 가지고 회사를 이끌어주길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반도그룹의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은 이미 올해 7월부터 시작됐다. 권 회장은 당시 반도홀딩스, 반도건설, 반도종합건설, 반도 등기이사직에서 손을 뗐다. 권 회장은 앞으

조현아 연합군, ‘급조’ 부작용···경영권 분쟁 동력 상실

조현아 연합군, ‘급조’ 부작용···경영권 분쟁 동력 상실

‘사상 초유의 표대결’이 예고된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가 한 달 가량 남은 상황에서, 반(反)조원태 세력의 한계가 하나둘 드러나고 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반도개발 3자 동맹이 추천한 전문경영인 후보가 자진사퇴를 선언하면서, 이들의 경영권 분쟁 동력이 약화되는 모습이다. 재계 안팎에서는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점이 후보 당자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한다. 특히 KCGI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석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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