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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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검색결과

[총 8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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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대출 연체, 1년 새 50% 이상 증가···2030 연체액 가장 높아

일반

자영업자 대출 연체, 1년 새 50% 이상 증가···2030 연체액 가장 높아

대출로 코로나19 사태를 버텨온 자영업자들이 속속 한계를 맞고 있다. 특히 사업 경험이나 자산이 상대적으로 적은 20·30대 젊은 자영업자들의 연체율이 가장 빨리 뛰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 신용평가기관 나이스(NICE)평가정보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개인사업자 가계·기업대출 현황' 자료에서는 작년 12월 말 현재 335만8천499명의 개인사업자는 모두 1천109조6천658억원의 금융기관 대출(가계대출

'정률제 논란' 배달의민족, 정말로 비싸졌을까

유통일반

'정률제 논란' 배달의민족, 정말로 비싸졌을까

배달업계 1위 배달의민족이 자체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소상공인의 '정률제 부담'을 키웠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배달의민족이 배민 배달(정률제) 이용을 독려하면서 자영업자의 수수료 부담이 늘고, 정액제인 '울트라콜' 주문 수가 떨어졌다는 주장이 나와서다. 배달의민족은 정률제·정액제 서비스에 대한 업주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고, 모든 배달 서비스는 최초 출시 후 수수료 변동이 없었다고 반박한다. 더욱이 배민 배달보다 울트라콜 이용 자

최대 300만원 민생지원···직장인은 '해당 없음'

숏폼

[소셜 캡처]최대 300만원 민생지원···직장인은 '해당 없음'

고금리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은행권이 '2조원+α'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내놨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진 이번 지원 방안은 개인사업자 대상 이자 환급 1조6000억원, 기타 취약계층 지원 4000억원 등으로 구성됐는데요. 개인사업자들은 대출금 2억원을 한도로 1년간 4% 초과 이자납부액의 90%를 돌려받게 됩니다. 300만원 한도로 진행되는 이번 지원으로 개인사업자 약 187만명이 평균 85만원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당국과 은행권에

KB금융, 소상공인·자영업자 임대료 지원···年 200억 규모

은행

KB금융, 소상공인·자영업자 임대료 지원···年 200억 규모

KB금융그룹이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소상공인연합회에 매년 200억원 규모의 상생지원금을 기부한다. 15일 KB금융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에너지 비용, 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상생지원금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 KB금융이 금융소비자와의 고통 분담과 상생을 위해 발표한 방안 중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600억 규모 비금융 지원안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KB금융은 올해부터 매

하나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 30만명에 1000억원 규모 금융지원

은행

하나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 30만명에 1000억원 규모 금융지원

하나은행은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둔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대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서민경제의 위기 상황 속에서 하나은행을 찾는 개인사업자 고객들 중 약 30만명을 대상으로 ▲이자 캐시백 ▲서민금융 공급 확대 ▲에너지생활비·통신비 지원 ▲경영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추진한

정부 '종노릇' 발언에···시중은행 "상생 앞장섰는데 너무하네"

은행

정부 '종노릇' 발언에···시중은행 "상생 앞장섰는데 너무하네"

대통령이 연일 강도 높은 어조로 은행을 겨냥하자 금융권 현장이 술렁이고 있다. 시장 불확실성 속에도 금리 인하와 자금 지원 등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덜고 정책을 뒷받침하는 데 힘썼음에도 정부가 이를 외면한 채 은행을 매도하는 데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 '은행의 종노릇을 하는 것 같다'고 호소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지난 1일엔 민생 타운홀 미팅 자리에서 "우리나라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가구, 이자·세금 내고 쓸 돈 20% 줄었다

일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가구, 이자·세금 내고 쓸 돈 20% 줄었다

올해 2분기 자영업자 가구가 이자 비용과 세금 등을 빼고 실제로 쓸 수 있는 돈이 2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에 의뢰해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가구주의 종사상 지위가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인 가구의 실질 처분가능소득은 월평균 537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9.5% 급감했다. 고용원이 없는 자

31일부터 자영업자도 '저금리 대환' 가능···한도 2000만원

금융일반

31일부터 자영업자도 '저금리 대환' 가능···한도 2000만원

앞으로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고금리(7% 이상) 가계신용대출을 받아 사업에 활용한 자영업자도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27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먼저 금융위는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사업을 정상 영위 중인 개인사업자의 가계신용대출까지 대상을 넓혔다. 최초 취급시점이 2020년 1월1일~2022년 5월31일이면서 대환신청 시점에 금리가 7% 이상인 신용대출과 카드론이 그 대

분식집 라면값은 왜 안 내려요?

숏폼

[이슈 콕콕]분식집 라면값은 왜 안 내려요?

라면값 내렸다는 소식에 조금이나마 기분 좋아진 분들 있을 텐데요. 하지만 이번 봉지 라면값 인하가 분식집에서 사 먹는 라면 가격 인하로는 이어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왜일까요? 우선 인건비나 난방비 등 라면을 끓일 때 드는 비용은 그간 꾸준히 올랐던 가격 그대로기 때문입니다. 또 분식집에 봉지 라면을 납품하는 중간 유통업체들이 아직 출고가를 조정하지 않은 까닭도 있죠. 그마저 인하 폭이 50원이라 값을 내려 팔기란 사실상 어렵다는 게 자영

매출은 줄고, 대출은 늘고···자영업자 절반 "폐업 고려 중"

비즈

[카드뉴스]매출은 줄고, 대출은 늘고···자영업자 절반 "폐업 고려 중"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많은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급감했었는데요. 최근 거리두기가 해제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영실적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3.8%가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감소했다고 응답했습니다. 평균적으로 살펴보면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올해 상반기에 9.8% 감소한 건데요. 지난해 13.3% 감소에 이어 2년 연속 실적 부직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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