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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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인사 검색결과

[총 15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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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그룹, 韓中 대표 상호 교체···"견고한 성장세 만들 것"

패션·뷰티

코스맥스그룹, 韓中 대표 상호 교체···"견고한 성장세 만들 것"

코스맥스그룹이 심상배 코스맥스 대표와 최경 코스맥스차이나 대표의 직책을 상호 교체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두 대표의 업무 경험을 국내와 중국 법인에 이식해 올해 두 자릿수 성장 기조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다. 코스맥스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심상배 코스맥스 대표를 코스맥스차이나 대표로, 코스맥스 대표에 최경 코스맥스차이나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심 부회장은 지난 1980년 태평양으로 입사해 아모레퍼시픽에서 생산부터 물류, 연

늦어지는 이재현의 '새판 짜기', 왜?

유통일반

늦어지는 이재현의 '새판 짜기', 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인사 결단이 늦어지고 있다. CJ그룹의 정기 임원인사가 해를 넘기고도 발표되지 않은 건 이례적이다. 지난해 주요 계열사의 실적 부진과 대내외 리스크 등 경영 부담이 높았던 가운데 성과주의 인사를 단행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CJ그룹의 정기 임원인사는 올해 이례적으로 해를 넘기고도 발표 시기조차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CJ

신한은행, '고객 중심' 영업 조직 강화···'상생금융' 부문 확대 개편

은행

신한은행, '고객 중심' 영업 조직 강화···'상생금융' 부문 확대 개편

신한은행이 영업력·책임성 강화를 내세운 경영진 신규 선임과 함께 상생금융 담당 부서를 확대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금융권 전체에 강조되고 있는 '내부통제' 부분도 명확하고 촘촘하게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영진 신규 선임 및 조직 개편, 본부장 인사를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치열한 경쟁환경에서 은행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위기 대응력을 높이고 미래 준비

장재훈 현대차 사장, 역대급 실적에 '연임'

자동차

장재훈 현대차 사장, 역대급 실적에 '연임'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역대급 실적에 힘입어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지난 3년간 그룹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온 장 사장은 지난 3년 간 정의선 회장과 '투톱'을 구축하고 사내 입지를 다져왔다. 장 사장은 내년에도 현대차에 남아 중국시장 재공략, 아이오닉7 시장 안착 등 핵심 과제들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재선임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 사장은 지난 2

정의선 회장의 과감한 세대교체···신규임원 38%가 40대

자동차

정의선 회장의 과감한 세대교체···신규임원 38%가 40대

취임 3년을 넘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세대교체에 중점을 둔 과감한 인사를 단행했다. 신규 선임임원 가운데 약 40%를 40대로 채운 현대차그룹은 미래 신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인사를 바탕으로 그간 누적됐던 인사 적체가 어느 정도 해소됐다는 평가다. 현대차그룹은 20일 2023년 하반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총 252명을 승진시켰다. 올해 현대차‧기아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성과주의 기반의 대대적

현대차그룹, 사상 최대 실적에 역대 최다 252명 임원 승진

자동차

현대차그룹, 사상 최대 실적에 역대 최다 252명 임원 승진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사업 전략에 속도를 내고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를 20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한 2023년 성과에 대한 보상과 더불어 향후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선도할 리더 발탁에 초점을 맞췄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97명, 기아 38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52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국적·연령·성별을 불문하고 성과와 역량

SK이노베이션, 신임 총괄 사장에 박상규 SK엔무브 사장

에너지·화학

SK이노베이션, 신임 총괄 사장에 박상규 SK엔무브 사장

SK이노베이션과 계열 사업 자회사들이 7일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고, 인적 쇄신을 통해 조직 간 시너지를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SK엔무브 사장에는 현재 재직 중인 박상규 사장을 신임 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 박 사장은 그룹 내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기획 역량과 현장 사업감각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 받는다. 회사 측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내실 강화

KT 김영섭號도 못 피해간 '낙하산' 논란

통신

KT 김영섭號도 못 피해간 '낙하산' 논란

KT가 내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한 가운데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다. 외부에서 영입된 임원들 중 일부가 정권 및 대표의 지인이라는 주장이다. 노조 등 임직원들은 이번 인사에 대해 회사 차원의 배경 설명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그동안 김영섭 대표 취임 이후 구현모 전 대표 당시 주요 경영진에 대한 경영쇄신과 정치권 낙하산 차단을 누차 주문한 바"있다며 "발표된 영입인사 명단을 보면 과거 KT의 정권 낙하산 역사가 되풀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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