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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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검색결과

[총 16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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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이어 하나도 자율배상 이사회서 논의···KB·신한 행보 주목

은행

우리銀 이어 하나도 자율배상 이사회서 논의···KB·신한 행보 주목

우리은행에 이어 하나은행도 이사회를 열고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자율배상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하나은행은 오는 27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홍콩 ELS 자율배상에 대한 논의를 거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손님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하나은행의 결정은 우리은행에 이어 두 번째다. 우리은행은 오는 22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홍콩 ELS 자율배상에 관한 사

주총 앞둔 금융지주···이사회 역량 '여기'에 힘줬다

금융일반

주총 앞둔 금융지주···이사회 역량 '여기'에 힘줬다

다음 주부터 금융권의 주주총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4대 금융지주의 이사회 구성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공개된 4대 금융지주의 이사회 역량진단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금융지주 이사회는 금융 분야 전문가 쏠림 현상이 눈에 띄었으며 상대적으로 IT·디지털 전문 분야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주요 금융지주사들은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 보고서'를 통해 이사회 역량진단표를 공개했다. KB금융지

JB금융지주, 사외이사 2명 증원···다양성·전문성 강화

금융일반

JB금융지주, 사외이사 2명 증원···다양성·전문성 강화

JB금융지주가 업계 최다 수준으로 이사회 인원을 늘려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JB금융지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사회 인원을 2명 증원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사외이사 신규선임 후보로는 이명상 변호사와 여성 사외이사인 이희승 리딩에이스캐피탈 이사를 다가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 추천했다. 이번 결정으로 JB금융지주의 이사회 인원은 총 9명에서 11명으로, 사외이사는 총 7명에서 9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JB

우리금융, 이사회 7명으로 보강···여성 사외이사 2명 추천

금융일반

우리금융, 이사회 7명으로 보강···여성 사외이사 2명 추천

우리금융은 2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박선영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이은주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를 추천했다. 전임 송수영 사외이사가 임기만료로 퇴임한 대신, 2명의 여성 사외이사를 추천했다. 우리금융측은 기존 6명이던 이사회를 7명으로 보강하는 한편 성(性) 다양성을 높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은주 후보는 1972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 졸업 후 스탠포드대에서 커뮤니케이션

'무죄' 이재용, 현장경영 속도···등기이사 복귀 미지수

재계

'무죄' 이재용, 현장경영 속도···등기이사 복귀 미지수

경영권 불법 승계와 관련한 1심 재판에서 무죄를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현장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를 비롯해 국내까지 사업장들을 직접 방문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의 다음 시선은 이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 여부다. 다만 업계에서는 당장 다음 달 열리게 될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회장이 등기이사에 오를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고 있다. 검찰의 항소심 등 법적 리스크를 완전히 해소하지는 않은 상태라는 점에서다. 19일 관

'내부 출신 수장' 택한 포스코···"철강 본원 경쟁력 강화"

중공업·방산

[포스코의 새 미래]'내부 출신 수장' 택한 포스코···"철강 본원 경쟁력 강화"

'정통 철강맨'과 화학·첨단소재 스타 경영인의 맞대결로 시선을 모았던 차기 포스코그룹 회장 레이스가 결국 내부 출신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의 승리로 끝을 맺었다. 국내외 경기 악화로 올해도 철강업을 둘러싼 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포스코가 악재를 돌파하려면 '본원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8일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와 임시이사회를 거쳐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셀프 연임' 논란 선제 차단···최정우 포스코 회장, '3연임' 도전할까

중공업·방산

'셀프 연임' 논란 선제 차단···최정우 포스코 회장, '3연임' 도전할까

포스코그룹이 최고경영자(CEO) 인선 과정에 현직 회장이 관여할 수 없도록 규정을 재정비한다. 정치권과 시민단체로부터 불거진 '셀프 연임' 논란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셈이다. 이를 계기로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최정우 회장의 거취도 가닥이 잡힐 전망이라 재계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와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지주사 포스코홀딩스는 오는 19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출 절차 개선 방안을 확정한다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19일 차기 회장 선출절차 논의

재계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19일 차기 회장 선출절차 논의

포스코그룹이 오는 19일 이사회를 계기로 차기 회장 인선 논의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차기 회장 선출 절차 개선 방안을 논의해 확정할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는 현재 '선진 지배구조 태스크포스(TF)'를 꾸려 회장 선임 절차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현행 규정상 현 회장이 연임 도전에 나서면 경쟁 없이 곧바로 사외이사들로 꾸려진 최고경영자(CEO) 후보

사외이사 권한 커지는 대기업 이사회···내년 변화는?

재계

사외이사 권한 커지는 대기업 이사회···내년 변화는?

재계가 '이사회 중심 경영'을 위해 이사회의 권한을 확대하며 내년 주요 대기업들의 이사회 구성 변화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자리를 잡으며 재계는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사회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계열사 사외이사들이 그룹 경영 아젠다를 논의하는 자리를 정례화하거나 선임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해 내부 견제 시스템을 마련하는 모습이다. 내년 이사회 재정비 앞둔 삼성·SK·LG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화물사업' 매각 결정···기업결합 심사 속도

항공·해운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화물사업' 매각 결정···기업결합 심사 속도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화물사업 매각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대한항공의 기업결합 시정조치안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시정조치안의 주요내용은 기업결합 후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이다. 이날 아시아나항공 이사회에 참석한 5명의 이사(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4명) 가운데 찬성 3명, 반대 1명,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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