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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속출하는 '만우절',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상식 UP 뉴스]장난 속출하는 '만우절',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매년 4월 1일은 가벼운 거짓말로 남을 속이며 즐길 수 있는 만우절입니다. 선 넘는 장난으로 논란이 생길 때도 간혹 있지만, 서로를 속고 속이며 웃을 수 있는 날인데요. 만우절, 도대체 언제 시작된 걸까요? 만우절의 유래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가장 유력하게 전해지는 이야기는 바로 16세기 프랑스에서 시작됐다는 주장. 1564년 프랑스 왕 샤를 9세가 달력 계산법을 그레고리력으로 바꾼 것이 바로 그 시작입니다. 당시 유럽은 3월 25일을 1년의 시작

동장군은 러시아 출신?

[카드뉴스]동장군은 러시아 출신?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이 부는 겨울 추위가 한창입니다. 이처럼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는 무렵이면 ‘동장군이 기승을 부린다’는 표현을 자주 듣게 되는데요. 혹독한 겨울의 추위를 나타내는 표현, 왜 하필이면 장군에 비유하게 됐을까요? 다양한 설 중 가장 유력한 기원으로는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을 들 수 있습니다. 당시 유럽에서 지배력이 컸던 프랑스는 적대 관계인 영국이 다른 나라와 교역하는 것을 막고 있었는데요. 이를 어긴 것을 빌미로 프

한글날은 왜 ‘10월 9일’일까

[카드뉴스]한글날은 왜 ‘10월 9일’일까

올해 10월 9일은 572돌을 맞는 한글날입니다. 한글의 창제와 반포를 기념하고 그 우수성을 기리고자 제정된 국경일이기도 한데요. 한글날이 지금처럼 10월 9일로 정해지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처음 한글날이 제정된 것은 1926년, 조선어연구회는 기념일을 정하기 위해 조선왕조실록을 참고했는데요. 기록에는 1446년 9월 훈민정음 즉 한글이 세상에 나왔다고 언급됐지만 날짜는 쓰여 있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정확한 날이 아닌 9월의 마지막인 음

현충일이 6월 6일인 이유

[카드뉴스]현충일이 6월 6일인 이유

나라를 위해 싸우다 목숨 바친 이들을 기리고자 마련된 국가기념일 ‘현충일’. 1956년, 매년 6월 6일을 추모의 날로 정한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충일은 1년 중에서도 왜 6월 6일로 지정됐을까요? 여기에는 농경사회에서 전해진 세시풍속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24절기 중 보리가 익고 새로 모내기가 시작되는 ‘망종(芒種)’을 가장 좋은 날이라 여겼는데요. 이에 손이 없는 청명과 한식에 각각 사초와 성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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