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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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검색결과

[총 9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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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EX30·i5 제치고 영국 '올해의 차' 선정

자동차

기아 EV9, EX30·i5 제치고 영국 '올해의 차' 선정

기아 EV9이 유럽 친환경차 격전지 영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현지 매체들은 EV9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실내공간, 효율적인 충전시스템 등을 호평했다. 기아는 8일(현지시각) EV9이 '2024 영국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영국 올해의 차는 매해 탑기어, 카, 오토카, 왓카, 오토트레이더> 등 영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를 중심으로 한 심사위원단 30명이 12개월 이내 출시된 차량들을 대상으로 심사와 투표를 진행해

대한전선, 英서 3800만 달러 초고압 전력망 공급···글로벌 경쟁력 입증

산업일반

대한전선, 英서 3800만 달러 초고압 전력망 공급···글로벌 경쟁력 입증

대한전선이 유럽, 미주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글로벌 인프라 그룹인 발포어 비티(Balfour Beatty)에 초고압 전력망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전체 금액은 약 3800만 달러 규모다. 해당 프로젝트는 영국 북부 지역에 132kV급 신규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노후되어 있는 가공선을 지중선으로 변경해 전력 공급의 안정화와 송전 용량 확대를 도모한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11월에 발포어 비티와 업무

韓·英 FTA 1차 개선협상 진행···'新통상규범 반영' 논의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韓·英 FTA 1차 개선협상 진행···'新통상규범 반영'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와 주한 영국대사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영 FTA 개선 1차 협상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선협상을 통해 양국은 기존 FTA 협정 분야의 최신화에 한정짓지 않고 디지털, 공급망, 청정에너지, 바이오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신통상 규범 도입을 논의했다. 아울러 미래지향적인 전략적 통상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글로벌 통상질서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영국서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

전기·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영국서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

삼성전자가 세탁기·냉장고·에어컨에 대해 영국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카본 트러스트는 탈탄소화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인증기관이다. 제품의 소재·생산·운송·사용·재활용까지 전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평가한다.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제품은 '비스포크 그랑데 AI세탁기' 6개, '비스포크 냉장고 2도어' 3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

현대차그룹 영국 점유율 10% 돌파···친환경차 전략 빛 봤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영국 점유율 10% 돌파···친환경차 전략 빛 봤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유럽 내 자동차 산업수요 2위 국가인 '자동차 선진시장' 영국에서 올해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빠르게 시장이 재편 중인 영국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낼 다양한 전기차, 하이브리드(HEV) 라인업을 운영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20일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제네시스 현대차그룹 3개 완성차 브랜드는 올해 1~10월 영국 자동차(승용 기준)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8.7% 증가한

英 AI 정상회담 간 네이버, 규제 가이드라인 구축 돕는다

인터넷·플랫폼

英 AI 정상회담 간 네이버, 규제 가이드라인 구축 돕는다

네이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각국 정부 및 기업 인사들이 자리해 AI의 위험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네이버는 자사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제 규범 마련에 이바지하겠다는 계획이다. 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전날부터 양일간 영국에서 진행되는 'AI 안전 정상회의'에 초청받았다. 대표로 나선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장은 이곳에서 업계 글로벌 리더들과 만나 AI의

현대차, 영국서 5년 만에 판매 신기록···"아이오닉5가 효자"

자동차

현대차, 영국서 5년 만에 판매 신기록···"아이오닉5가 효자"

현대자동차가 영국에서 2018년 이후 상반기 최대 판매량을 달성했다. 아이오닉5 등 친환경차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면서 올해 4만6000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현대차 영국법인은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46351대를 판매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장 점유율은 약 4.88%로 전체 브랜드 중 8위에 올랐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은 전기차(EV),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다양한 친환경차 제품군의 판매 확대 덕분이라는

대한항공-아시아나, 인수합병 '해 넘긴다'···내년엔?

대한항공-아시아나, 인수합병 '해 넘긴다'···내년엔?

'초대형 공룡 항공사' 탄생이 내년으로 미뤄지게 됐다. 주요 해외 경쟁당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 결과를 내놓지 않으면서 연내 인수합병(M&A) 종료가 불가능하게 됐다. 14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영국 경쟁시장청(CMA)은 이르면 내년 1월 26일, 늦어도 3월 23일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승인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CMA는 합병 이후 항공권 가격 인상과 서비스 하락이 예상된다며 독과점을 해소

영국 이어 미국도···대한항공-아시아나 M&A 추가심사 결정

영국 이어 미국도···대한항공-아시아나 M&A 추가심사 결정

미국 경쟁당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대해 추가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영국 경쟁당국이 기업결합 승인을 유예한 데 이어 미국도 당장 결정을 내리지 않기로 함에 따라 합병 절차가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기업결합심사와 관련해 시간을 두고 추가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초 미 법무부는 75일간 기업결합심사를 하겠다고 대한항공과 협의했지만 기한을 넘기게 됐

영 중앙은행도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3%, 금융위기 후 최고

일반

영 중앙은행도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3%, 금융위기 후 최고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도 '자이언트 스텝'을 밟으며 기준금리를 1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 BOE는 3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MPC)에서 기준금리를 연 2.25%에서 연 3.0%로 0.75%포인트 올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영국 기준금리는 세계적 금융위기가 덮쳤던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갔다. 이번 금리인상 폭은 1992년 9월 16일 '검은 수요일' 이후 30년 만에 가장 크다. 당시 조지 소로스 퀀텀 펀드와 헤지펀드들이 파운드화를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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