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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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검색결과

[총 8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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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체계적 리브랜딩 절실하다

기자수첩

[기자수첩]KG모빌리티 체계적 리브랜딩 절실하다

7년 만에 흑자로 돌아선 KG모빌리티가 경영정상화 작업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청산가치가 존속 가치보다 높아 존폐 위기에 놓였던 과거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환골탈태한 모습입니다. KG모빌리티가 재무 건전성을 큰 폭으로 개선하며 기지개를 켰지만 한편에선 우려도 여전합니다. 해외 수출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나 안방 성적은 계속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7월엔 4043대에 그치면서 정말 오랜만에 내수 3위 자리를 한국GM(GM

미래차 시대에 사외이사 '전문성' 안보이는 KG모빌리티

투명경영

[ESG 나우]미래차 시대에 사외이사 '전문성' 안보이는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가 흑자 전환 이후 상품성 개선모델을 잇따라 선보이며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가 전략‧재무통으로만 구성된 점은 다양성 측면에서 아쉽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기차‧커넥티드카‧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경쟁력 강화보다 회계장부상 재무개선에만 치중할 수 있다는 우려다. KG모빌리티가 지난달 31일 공시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따르면 KG모빌리티의 사외이사는 총 5명이다. 이들은 이사회 추천

KG모빌리티, 7년 만에 흑자 전환···"토레스 고맙다"

자동차

KG모빌리티, 7년 만에 흑자 전환···"토레스 고맙다"

KG모빌리티(옛 쌍용차)는 올해 1분기 ▲판매 3만5113대 ▲매출 1조850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16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 판매 호조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흑자로 전환했다. KG모빌리티는 지난해 2분기와 4분기 각각 당기순이익 13억원, 영업이익 41억원(별도기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를 낸 건 지난 2016년 4분기 이후 7년(25분기)만이다. KG모빌리티

봄나들이철 주목받는 KG모빌리티 SUV···"캠핑에 딱이네"

자동차

봄나들이철 주목받는 KG모빌리티 SUV···"캠핑에 딱이네"

봄나들이철을 맞아 KG모빌리티(옛 쌍용차)의 SUV 라인업이 주목받고 있다. 토레스‧렉스턴 등 KG모빌리티의 SUV들은 다양한 편의사양과 공간성을 갖추고 있어 여행과 캠핑을 위한 최적의 선택지라는 평가다. 28일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공공데이터 포털 데이터에 따르면 봄나들이철인 5월은 10월과 함께 고속도로 톨게이트 교통량이 가장 높은 시기다. 지난해 5월 국내 고속도로 요금소를 통과한 차량의 누적 대수는 1억1만2000대로, 연중 가

'859일 만에 증시 복귀' KG모빌리티, 장중 10%대 급등

종목

[특징주]'859일 만에 증시 복귀' KG모빌리티, 장중 10%대 급등

지난 2020년 12월 21일 이후 2년 4개월여 만에 국내증시에 복귀한 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가 주권거래 재개 첫날부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G모빌리티는 이날 오전 10시 3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마지막 거래일 종가 대비 10.35%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G모빌리티의 거래재개일 시초가는 거래 재개 전 주가 8760원의 최고호가인 1만3140원에 형성됐고 장 초반에는 1만6940원까지 치솟았다. 이후에는 상승폭이 다

선목래 KG모빌리티 노조위원장 "사명 변경 이해···품질 경쟁력 확보가 최우선"

자동차

선목래 KG모빌리티 노조위원장 "사명 변경 이해···품질 경쟁력 확보가 최우선"

선목래 KG모빌리티(옛 쌍용차) 노동조합 위원장은 "사명 변경에 대한 노사 합의는 없었지만 사측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밝혔다. 선 위원장은 더 이상 고객들로부터 외면 받지 않도록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사가 '원팀'이 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선 위원장은 4일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G모빌리티 기자간담회 이후 뉴스웨이와 만난 자리에서 "조합원 대다수가 사명변경에 반대했다면 저도 목소리를 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곽재선 회장, 해외에 'KG모빌리티' 이름으로 차 안 판다

자동차

곽재선 회장, 해외에 'KG모빌리티' 이름으로 차 안 판다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KG모빌리티'라는 이름을 내세우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급자의 브랜드보다 '제품' 자체의 상품성을 내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게 곽 회장의 복안이다. 곽 회장은 4일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G모빌리티 기자간담회에서 수출 시장 로고 사용 계획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우리는 메르세데스-벤츠나 현대차처럼 세계적인 완성차 브랜드가 아니기 때문에 차별화된 판매 전략을 세우겠다"며 이

예탁원, 쌍용자동차 등 상장사 52곳 의무보유등록 해제

증권일반

예탁원, 쌍용자동차 등 상장사 52곳 의무보유등록 해제

한국예탁결제원은 4월 중 쌍용자동차 등 상장사 52개사 주식 3억9448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처분 제한하도록 하는 제도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4개사의 1억3071만주, 코스닥시장 48개사의 2억6377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풀린다.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비보존제약(9431만주), 쌍용자동차(7309만주), 에스엠벡셀(4575만주) 순으로 나타났다. 발행 주식

KG모빌리티, 토레스 전기차 사전계약···"보조금 받으면 3000만원대"

자동차

KG모빌리티, 토레스 전기차 사전계약···"보조금 받으면 3000만원대"

KG모빌리티(쌍용차)는 전기 SUV 토레스 EVX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토레스 EVX는 KG모빌리티가 사명 변경 후 첫 번째로 공개하는 전동화 모델이다. 일상적인 생활에 충분한 주행이 가능한 1회 완충 기준 500km(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기준으로는 420km를 넘길 것으로 기대된다. 토레스 EVX의 디자인은 힘있고 간결한 라인의 조형미와 강인하고 디테일한 수평형의 LED 주간주행등(DRL) '키

'변화와 혁신' 약속한 KG모빌리티, 2년 내 신차 4종 낸다

자동차

'변화와 혁신' 약속한 KG모빌리티, 2년 내 신차 4종 낸다

'KG모빌리티'로 이름을 바꾼 쌍용차가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미래 전략 모델들을 대거 선보였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 전기차 모델을 시작으로 전기 픽업트럭(O100), 대형 전기SUV(F100), 정통 오프로더(KR10) 등을 2025년까지 순차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KG모빌리티는 30일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이 같은 신차 출시 계획을 밝혔다. 이날 KG모빌리티는 O100, F100, KR10 등 3종의 디자인 콘셉트 모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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