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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정책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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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신남방정책’ 亞 미래인재 키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신남방정책’ 亞 미래인재 키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신남방정책 가속화 분위기 속, 한-아세안 공동 발전에 기여할 미래인재를 양성한다. 23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 따르면 지난 22일 화요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KAIST, KDI국제정책대학원 등 6개 대학교와 함께 ‘현대차 정몽구 글로벌 장학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현대차 정몽구 글로벌 장학사업’은 경영/경제, 미래산업 이공계, 공공정책

홍남기 “베트남, 신남방정책의 핵심파트너···협력 업그레이드”

홍남기 “베트남, 신남방정책의 핵심파트너···협력 업그레이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 정부는 베트남을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생각하고, 미래 협력 논의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28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베트남 기업투자국, 주한베트남대사관 주최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축사에서 “신보호무역주의, 4차산업혁명 등의 도전 환경 속에서 앞으로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글로벌 불확실성의

홍남기 “한·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신남방정책 업그레이드 계획”

홍남기 “한·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신남방정책 업그레이드 계획”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정부는 신남방정책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이날 부산 롯데호텔에서 주재한 주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대사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아세안은 우리나라에 중국 다음으로 큰 2위 교역 상대 지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세안 경제권은 매년 5%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35세 이하 젊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문화협력 비전 공유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문화협력 비전 공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지난달 23일, 24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에서 아세안 문화장관들과 함께 ‘사람 중심의 평화와 상생번영의 미래공동체 실현*’을 위한 한-아세안 문화협력의 비전을 공유했다. 아세안 문화장관…신남방정책에 대한 관심과 경의 표명 한·아세안 문화장관들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 25.~26. 부산) 사전 대화의 장으로 열린 이번 회의

문 대통령, ASEAN·APEC 정상외교 참석 13일 출국

문 대통령, ASEAN·APEC 정상외교 참석 13일 출국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와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3일 출국한다. 12일 청와대는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5박 6일 일정을 소화 할 예정이며, 신남방정책 대상국인 아세안 국가들과 관계를 격상시키는 동시에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논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탄탄히 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선 문 대

문재인 대통령, 신남방정책 태국 정부 협조 확인

문재인 대통령, 신남방정책 태국 정부 협조 확인

[브뤼셀(벨기에)=뉴스웨이 유민주 기자youmin@] 7박 9일 기간의 유럽 순방 일정을 소화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참석차 벨기에를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한-아세안 협력 강화 방안과 관련해 논의했다. 청와대는 “이날 브뤼셀 유로파빌딩에서 열린 회담에서 두 정상은 수교 이래

文대통령·두테르테 대통령, ‘신남방정책’으로 굳건히 손잡아

文대통령·두테르테 대통령, ‘신남방정책’으로 굳건히 손잡아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소규모회담과 확대회담을 통해 지역 및 국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관계 발전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두 정상은 정상회담 때 양국이 지난 1949년 수교를 시작으로 70년간 긴밀히 협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나아가 외교계에서는 문재인정부의 ‘신남방정책(아세아·인도양 지역 외교지평 확장)’이 더욱 공고해졌다고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집

‘호치민 묘소 헌화’ 文대통령, 베트남서 신남방정책 본격 시동

‘호치민 묘소 헌화’ 文대통령, 베트남서 신남방정책 본격 시동

베트남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베트남의 국부’ 호치민 주석 묘소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남방정책 행보에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하노이 바딩 광장에 있는 호치민 묘소를 찾아 헌화했다. 베트남을 방문하는 외국 정상은 외교 관례에 따라 호치민 묘소에 헌화를 한다. 호치민 주석 묘소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쩐 다이 꽝 현 주석과의 정상회담도 가질 예정이다. 정치권에서는 정부가 강조한 신남방정책

가까워진 ‘중국·러시아’, 멀어지는 ‘일본’

[文정부 첫해]가까워진 ‘중국·러시아’, 멀어지는 ‘일본’

문재인정부가 지난 5월9일 치러진 제19대 대통령선거를 통해 그달 10일 출범을 알렸다. 그리고 약 230일이 지났다. 해가 바뀐다. 문재인정부는 역대 정권보다 조금 일찍 출범했다는 특징이 있다. 전 정권이 비선실세 국정농단이라는 ‘최악의 논란’을 낳았고, 이 논란은 그해 3월10일 헌법재판소의 만장일치에 따라 ‘대통령직 파면’이라는 결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19대 대선은 이전 대선과 달리 일찍 진행됐다. 더욱이 전 정권의 국정농단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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