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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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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3·4선 의원은 ‘하방’, 재선은 ‘전면’···기동성 선대위”

송영길 “3·4선 의원은 ‘하방’, 재선은 ‘전면’···기동성 선대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선거대책위원회 쇄신 방향과 관련해 “3선, 4선(의원)은 하방해서 지역을 뛰게 하고 재선을 전면에 내세워 속도감 있게 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 개선 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기동성 있는 체제를 만들고 당과 후보와 선대위 간 의사소통 시간을 단축시키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가 밝힌 쇄신 방향은 이미 전날 재선 김영진 의원과 강

이재명, 與 당직자 일괄 사퇴에 “민생 우선 대원칙에 내린 용단 감사”

이재명, 與 당직자 일괄 사퇴에 “민생 우선 대원칙에 내린 용단 감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당직자 총사퇴와 관련해 “민주당과 선대위가 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서, 국민 우선 또 민생 우선이라는 대원칙에 따라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내려놔 주신 용단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선대위를 구성은 국민과 당원들이 이재명이라고 하는 사람을 후보로 선출한 이유, 즉 변화와 혁신이라는 기대를

사실상 그룹 해체··· 反삼성 정서 달랠까

[삼성그룹 쇄신 선언]사실상 그룹 해체··· 反삼성 정서 달랠까

삼성그룹이 미래전략실 해체라는 특단의 조치를 발표했다. 특검의 최종 수사결과가 발표된 직후 내놓은 경영쇄신안에는 미래전략실 해체를 포함해 최지성 부회장을 비롯한 전 팀장 사임, 그룹 사장단 회의 폐지, 대관업무 조직 해체 등이 포함됐다. 이번 쇄신안의 주요 골자는 미래전략실이라는 그룹 컨트롤타워 대신 이사회 계열사별 이사회 중심의 자율경영 체제 확립이다.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 이후 이어진 비서실 중심의 총수 경영이 3세인 이재용

쇄신 빠진 금감원 금융감독 쇄신안···구호만 요란

쇄신 빠진 금감원 금융감독 쇄신안···구호만 요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재임기간 중 역점을 두고 추진할 ‘금융감독 쇄신 및 운영 방향’을 발표했지만 획기적 지원책이라 치켜 세울 만한 게 별로 없고 그동안 나온 것을 재탕한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진 원장은 이날 출입기자들과 취임 이후 첫 간담회를 개최하고 ▲금융감독의 혁신 및 역량 강화 ▲금융회사 검사 및 제재 관행의 쇄신 ▲금융시장의 안정성 확보 등을 포함한 ‘금융감독 쇄신 및 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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