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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세수입 첫 예상보다 61조원 더 걷혀···역대 최대 오차

작년 국세수입 첫 예상보다 61조원 더 걷혀···역대 최대 오차

2021회계연도 국세수입이 최초 예상보다 60조원 이상 더 걷힌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예상했던 것보다 부동산 시장이 호황이었고 경기 회복 속도도 빨라 나타난 현상이다. 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1회계연도 총세입부와 총세출부를 11일 마감했다. 세입·세출부 마감은 작년 정부의 세입·세출을 확정하는 절차다. 이 실적을 토대로 국가결산보고서를 작성해 감사원 결산검사 후 5월 말까지 국회에 제출한다. 마감 결과 총세입은 524조2000억원, 총세출

나라살림연구소 “초과세수, 기존 정부 발표보다 최소 7조5000억원↑”

나라살림연구소 “초과세수, 기존 정부 발표보다 최소 7조5000억원↑”

지난해 초과세수가 정부의 기존 발표보다 7조5000억원 이상 많을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나라살림연구소는 12일 ‘나라살림브리핑 209호’을 통해 “작년 11월 말 기준 국세수입을 토대로 2021년 세입 규모를 추산한 결과, 잠정적인 세입 규모가 최소 340조800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세입 예산 추정치보다 7조5000억원 많은 것이다. 2021년 본예산 국세수입(282조7000억원)과 비교하면 58조1000억원 많은 수준이다. 기재부는 지난

기재차관 “작년 세입 402조, 지출 397조···불용 7조9000억원”

기재차관 “작년 세입 402조, 지출 397조···불용 7조9000억원”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2019회계연도 마감 결과 총 402조원의 세입을 거둬 397조3000억원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구 차관은 10일 서울 한국재정정보원에서 2019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 행사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지난해 정부의 세입·세출 실적을 확정했다. 구 차관은 “세계잉여금은 2조1000억원, 불용액은 7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세계잉여금이란 결산상잉여금(총세입액-총세출액)에서 다음해로 넘긴 이월액을 뺀 금액이다. 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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