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통합 셀트리온' 첫 주총 개최···서정진, '화상 깜짝 등장'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통합 셀트리온 출범 이후 첫 정기주주총회가 열렸다. 주주총회는 서정진 회장의 장남 서진석 대표가 이사회 의장으로서 자리를 이끌었다. 서 대표는 지난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이후 통합 셀트리온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이날 주총에서 이사 보수한도를 200억원으로 올리고, 서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등의 안건을 다뤘다. 이밖에 ▲제33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