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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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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구독·B2B 확대로 날았다(종합)

전기·전자

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구독·B2B 확대로 날았다(종합)

LG전자가 올해 1분기에만 약 21조원의 매출액을 거두면서 1분기 사상 최대치 매출을 달성했다. 구독서비스 도입이 효과를 발휘한 가운데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 등이 실적 성장을 이끈 덕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29억원의 잠정실적을 5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LG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을 21조2507억원, 영업이익을 1조2873억원으로 추정

LG전자, 지난해 84조 매출 달성···전장 10조(종합)

전기·전자

LG전자, 지난해 84조 매출 달성···전장 10조(종합)

LG전자가 지난해 연간 매출액 최대치를 달성하면서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TV사업과 B2B 솔루션 사업의 성적이 다소 부진했지만 캐시카우 사업인 생활가전과 미래 성장사업인 전장이 동반 성장한 덕이다. 특히 생활가전 부문의 경우 구독서비스 등 새로운 사업모델로 확장한 데 힘입어 매출 30조원 시대를 열었고 전장사업은 출범 이래 첫 매출 10조원을 달성했다. LG전자는 25일 2023년 확정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84조2

LG전자, 지난해 매출액 84조2278억원···사상 최대치

전기·전자

LG전자, 지난해 매출액 84조2278억원···사상 최대치

LG전자가 지난해 연간 매출액 최대치를 달성하면서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LG전자는 25일 2023년 확정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84조2278억원, 영업이익 3조54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액은 사상 최대이며, 3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다. 수익성의 경우에도 과거 펜트업(Pent-up) 수요 당시에 버금가는 견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경기침체, 수요감소 등 어려운 외부환경 속에서도 캐시카우 사업에 해당하는

LG전자, 전장 부문 공장가동률 99%···생활가전·TV는 감소

전기·전자

LG전자, 전장 부문 공장가동률 99%···생활가전·TV는 감소

LG전자의 미래 먹거리인 전장(VS)사업본부 공장 가동률이 크게 올랐다. 지난해 연간 기준 첫 흑자전환 후 전장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LG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VS사업본부 1분기 평균 가동률은 99%로 전년 동기 대비 10.8%포인트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VS사업본부의 평균 가동률이 100%에 육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VS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 2조3865억원, 영업이익 540억원을 거둬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렌탈사업 뛰어드는 통신사···KT 로고 단 'AI가전' 나올까

통신

렌탈사업 뛰어드는 통신사···KT 로고 단 'AI가전' 나올까

KT가 조만간 '렌탈사업'에 직접 뛰어들 전망이다. 구체적인 사업방향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생활가전이나 로봇 등에 KT 브랜드를 달고 판매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그간 렌탈사업자와 해오던 것처럼 통신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향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오는 3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에 '시설대여업'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을 추진한다. 회사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개편···경쟁력 제고한다

재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개편···경쟁력 제고한다

삼성전자가 생활가전사업부의 개발 관련 조직을 개편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생활가전사업부 개발팀 산하 키친, 리빙개발그룹 등 2개 팀을 세분화했다. 냉장고, 조리기기, 식기세척기, 의류케어, 청소기 개발그룹 등 5개팀이다. 또한 개발팀 산하 소프트웨어개발그룹도 5개 제품군으로 나눴다. 더불어 영상디스플레이(VD)와 모바일경험(MX)사업부 임원 6명을 생활가전사업부 개발팀으로 인사 발령내기도 했

LG전자 '전장', 효자 넘어 핵심으로···3년 뒤 매출 20% 차지

LG전자 '전장', 효자 넘어 핵심으로···3년 뒤 매출 20% 차지

LG전자의 전장사업이 효자 역할을 넘어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2분기 본격적으로 흑자구간에 진입한 전장사업은 올해부터 TV 사업의 영업이익을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를 기점으로 LG전자의 전장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의 실적 기여도가 크게 커질 전망이다. 증권가에서 2025년 LG전자 전장 부문의 매출이 13조원으로 별도 기준 전사 매출의 20%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향후 3년 간 연평균 15

생활가전 사내채용 갈등 격화···단체행동 예고한 삼성전자 노조

생활가전 사내채용 갈등 격화···단체행동 예고한 삼성전자 노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를 두고 논란이 현재 진행 중이다. 대규모 격려금을 내세우며 인력 수급에 나섰으나 노조가 반발하고 나서며 공식 철회를 요청한 것이다. 현재 노조는 사업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요구하며 한종희 DX(디바이스경험)부문 부회장과의 면담도 고려 중이다. 사측은 생활가전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노사간 갈등의 시작은 지난 7일 올라온 채용공고(Job Posting)로부터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채용공고

삼성전자, '차세대가전연구팀' 신설···"신가전 발굴 속도"

삼성전자, '차세대가전연구팀' 신설···"신가전 발굴 속도"

삼성전자가 생활가전 전담 연구 조직을 신설하고 차세대 기술을 탑재한 신가전 개발에 속도를 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삼성리서치 산하에 차세대가전연구팀을 신설하고 팀장으로 이준현 생활가전사업부 선행개발팀장(부사장)을 선임했다. 2017년 11월 출범 이후 삼성리서치 내에 생활가전 담당 조직이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연구센터인 삼성리서치는 주로 인공지능과 로봇, 디스플레이 등의 연구에 집중해왔다. 삼성리

한종희 부회장, 삼성전자 TV·가전 총괄한다

한종희 부회장, 삼성전자 TV·가전 총괄한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영상디스플레이(VD)와 생활가전(DA)사업부장을 유지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마무리했다. 이재승 전 생활가전사업부 사장의 갑작스러운 사임에 생활가전사업 '새수장'에 관심이 쏠렸으나 삼성전자는 한 부회장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한 부회장을 보좌하기 위해 VD사업부엔 부사업부장 직책을 신설하기로 했다. 현재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는 세탁기 폭발사고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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