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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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검색결과

[총 3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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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디아이디',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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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디아이디',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삼성카드는 프리미엄카드 브랜드인 'THE iD.(디아이디)'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의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디아이디는 삼성카드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카드 라인업이다. 디아이디는 특수 소재와 컬러를 활용해 고객 취향

고금리에 조달비용 증가···카드사, 작년 '우울한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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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에 조달비용 증가···카드사, 작년 '우울한 성적표'

고금리에 자금 조달비용이 상승하며 주요 카드사들의 실적이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실적이 공개된 5개 카드사(신한·KB국민·우리·하나·삼성)의 지난해 합산 순이익은 총 1조864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2조393억원)보다 8.6% 감소한 수치다. 신한카드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6206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감소했다. 지난해 말 기준 연체율은 전년 말 대비 0.41%포인트가 상승한 1.45%를 기록했으며, 연체 2개월 전이율은

삼성카드, 지난해 순이익 6094억원···전년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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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지난해 순이익 6094억원···전년比 2.1%↓

삼성카드는 연결기준 지난해 순이익이 6094억원으로 전년보다 2.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순이익 감소는 조달금리 상승으로 금융비용이 증가하고, 고금리 지속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상환능력이 약화되는 가운데, 워크아웃 접수금액도 늘어나면서 대손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총 취급고는 165조1808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이 중 카드사업 취급고는 지난해 대비 2.6% 증가한

삼성카드, 서천시장 화재 피해 고객 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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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서천시장 화재 피해 고객 금융 지원

삼성카드는 서천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먼저 피해 고객의 올해 1~3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해 준다. 또 결제예정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고객이 분할 납부를 신청하여 발생한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감면된다. 이 밖에도 2월 말까지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

삼성카드, 임원인사 단행···황성원 디지털혁신 신임 부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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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임원인사 단행···황성원 디지털혁신 신임 부사장 승진

삼성카드는 5일 임원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황성원 신임 부사장과 김성환·김윤석·이온복·이창우·황성식 신임 상무 승진을 발표했다. 황성원 신임 부사장은 1971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건설환경공학을 졸업한 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구조공학·통계학 석사를 지냈다. 이후 2002년 삼성카드에 입사, 경영지원팀장 수석, 경영지원담당 상무, 디지털혁신실장 상무 등을 역임하고 이번에 디지털혁신실장 부사장에 올랐다. 삼성카드는 연령, 성별에 관계 없이 성

카드사, 애플페이 도입 당분간 힘들듯···"리스크 방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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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애플페이 도입 당분간 힘들듯···"리스크 방어 우선"

올해 초 높은 관심 속에서 국내 카드시장에 들어온 애플페이가 저변 확대에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여전채(여신전문채권) 금리 상승과 경기 악화로 인한 연체율 증가로 실적 악화일로를 걷는 카드사들이 추가적인 사업을 벌일 여력이 없어서다. 카드사들은 애플페이 도입시 신용판매 비율·회원수 확대 측면 장점 대비 총 비용을 고려하면 실익이 크지 않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MS(시장점유율)는 애플

삼성카드, 김대환 대표이사 유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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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김대환 대표이사 유임 결정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가 불황 속에서도 실적 선방을 이뤄내며 자리를 지켰다. 삼성카드는 1일 김대환 대표이사의 유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삼성생명·화재·증권·카드 가운데 유일한 유임이다. 김 대표이사는 1963년생으로 부산대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생명에서 경영지원실장 등을 지낸 재무통이다. 지난 2020년부터 삼성카드 대표이사·사장을 지내고 있다. 취임 후에는 10년 만에 삼성카드 새 브랜드인 'iD카드'를 출시하고 삼성

고금리 속 카드사 실적 한파···"새 먹거리 창출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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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속 카드사 실적 한파···"새 먹거리 창출 노력해야"

고금리로 인한 경기 침체로 카드사 연체율과 실적이 동시에 악화하고 있다. 불경기에 카드 대금이나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고객이 늘면서 연체율이 상승하고, 그에 상응해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도 늘면서 순이익 감소로 이어지는 것이다. 카드사들은 고금리 영향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4분기에는 건전성 강화, 비용 효율화 등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디지털 분야 확대 등 새로운 수익원 창출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30일 카드사 실적이 공개된 5개

카드론 금리 '삼성카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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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론 금리 '삼성카드' 가장 높았다

카드론 평균 금리가 가장 높은 카드사는 삼성카드로 조사됐다. 반면 가장 낮은 카드사는 우리카드였다. 20일 여신금융협회가 공시한 '신용카드 상품 비교 공시'에 따르면 8월 카드론 금리는 올해 2월(연 12.23%~14.91%) 대비 하단은 0.26%포인트, 상단은 0.12%포인트 올랐다. 지난 8월 기준 8개 전업카드사 중 카드론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삼성카드(연 15.06%)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비씨카드 연 14.69%, 하나카드 연 14.53%, KB국민카드 연 14.35%, 롯데카드 연 14.34%,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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