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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계약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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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0위 방산기업 도약···총자산만 92조원

[한화, 대우조선 품다]글로벌 10위 방산기업 도약···총자산만 92조원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면서 김승연 회장의 숙원인 '한국판 록히드마틴'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갔다. 한화는 핵심 역량을 대우조선의 설계∙생산 능력과 결합해 조기 경영 정상화에 나서는 것은 물론, 방산과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서 '글로벌 메이저'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을 그린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10위 종합방산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한화그룹은 16일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2조원 규모의 유

인수 본계약 도장···"내년 상반기 최종 딜클로징"

[한화, 대우조선 품다]인수 본계약 도장···"내년 상반기 최종 딜클로징"

한화그룹은 16일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신주인수계약(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1조원), 한화시스템(5000억원), 한화임팩트파트너스(4000억원), 한화에너지 자회사 3곳(총 1000억원)이 각각 참여한다. 유상증자 후 한화는 대우조선해양 지분 49.3%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되며, 산업은행 지분은 28.2%(2대 주주)로 낮아진다. 인수 절차가 마무리 되면 한화는 기존의 우주, 지상 방산에서

한화그룹-대우조선, 늦어도 12일 '본계약' 체결한다

[단독]한화그룹-대우조선, 늦어도 12일 '본계약' 체결한다

한화그룹과 대우조선해양이 이르면 이달 9일 늦어도 12일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한다. 지난 9월26일 산업은행 이사회에서 대우조선해양 매각 의결한 이후 75~78일여 만이다. 한화는 지난 2008년 인수 추진 이후 14년 만에 대우조선해양을 품으며 그룹 주력인 방산분야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5일 재계 및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늦어도 이달 12일에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 인수추진단은

한화, 대우조선 실사 종료···연내 도장 찍나

한화, 대우조선 실사 종료···연내 도장 찍나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작업이 순탄하게 진행되는 분위기다. 최근 마무리된 현장실사에서 돌발변수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연내 본계약 체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당초 예정한 내년 상반기 중 딜 클로징(거래종결)도 가능할 전망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지난달 18일부터 돌입한 대우조선해양 정밀실사가 최근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의 대우조선 인수단은 정인섭 한화에너지 사장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정 사장

쌍용차-에디슨모터스, 간신히 본계약 맺었는데···‘관리인 선임’ 놓고 또 신경전

쌍용차-에디슨모터스, 간신히 본계약 맺었는데···‘관리인 선임’ 놓고 또 신경전

쌍용자동차와 인수자 에디슨모터스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두 회사는 인수합병(M&A) 본계약 체결 이전부터 자금 운용 사전 협의 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어왔다. 최근 계약서에 서명하며 화해 모드로 돌입하는 듯 했지만, 이번에는 관리인 선임을 두고 또다시 힘겨루기에 나섰다. 23일 법조계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에디슨모터스는 이달 10일 서울회생법원에 공동 관리인 선임 신청서를 제출했다. 에디슨모터스는 자사 임원인 이승철 부사장을

쌍용차 M&A ‘진통 끝’ 본계약 체결, 남은 과제는(종합)

쌍용차 M&A ‘진통 끝’ 본계약 체결, 남은 과제는(종합)

쌍용자동차와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법원으로부터 M&A 투자계약(본계약) 체결 허가를 받았다. 업계에서는 답보 상태이던 쌍용차 인수전이 진전을 보인데 안도하는 분위기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10일 자동차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이날 오후 3시37분경 쌍용차와 에디슨 컨소 사이의 투자계약 체결을 허가했다. 법원 승인이 떨어진 만큼, 양사는 에디슨 컨소가 3048억원 가량을 쌍용차에 투자하는 내용이 담긴 본계약을 체결

쌍용차-에디슨모터스, 본계약 성사···우협 선정 80일만

쌍용차-에디슨모터스, 본계약 성사···우협 선정 80일만

에디슨모터스가 10일 쌍용자동차를 사실상 최종 인수했다. 쌍용차는 이날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인수·합병(M&A)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본계약 체결은 지난해 10월 20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차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80여일 만이다. 인수금액은 3048억원이다. 인수방식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으로 진행된다. 인수대금 납입기간은 회생계획안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기일로부터 5영업일전이다.

쌍용차-에디슨모터스 “합의 완료···법원 허가 거쳐 내일 본계약”

쌍용차-에디슨모터스 “합의 완료···법원 허가 거쳐 내일 본계약

쌍용자동차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투자계약(본계약)과 관련된 세부 협의를 마쳤다. 쌍용차는 10일 “에디슨모터스와 합의가 완료됨에 따라 이날 중 법원에 본계약 허가 신청을 할 계획”이라며 “법원 허가 이후 내일(11일) 중 본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양측이 3048억원을 투자하는 본계약 체결을 성사시킨 만큼, 법원이 요구한 데드라인을 넘기지 않게 됐다. 에디슨모터스는 지난해 10월 인수대금 3100억원을

쌍용차-에디슨모터스, 오늘 본계약···관건은 ‘현금력’

쌍용차-에디슨모터스, 오늘 본계약···관건은 ‘현금력’

쌍용자동차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에디슨모터스가 10일 투자계약(본계약)을 체결한다. 교착상태에 빠진 인수전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지만, 인수자의 자금력에 대한 의구심은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쌍용차는 이날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에디슨 컨소)으로부터 3048억원 가량의 투자금을 받는 내용의 본계약을 진행한다. 지난해 10월 인수대금 3100억원을 써내며 우협에 선정된 에디슨 컨소는 11월 이행보증금 155억원을 낸 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투자계약 기한 내년 1월로 연장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투자계약 기한 내년 1월로 연장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의 쌍용자동차 인수 계약 체결이 올해를 넘길 가능성이 높아졌다. 28일 자동차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에디슨모터스와 쌍용차의 투자계약 체결 기한을 내년 1월 10일까지로 연장했다. 당초 계약 체결 법정 기한은 이달 27일까지였다. 하지만 양측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아 계약 기한이 연장된 것으로 풀이된다.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에 계약서 초안을 발송했지만, 세부사항 수정에 대한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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