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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톡]SM 시총 넘어선 디어유···연기금도 ‘버블’ 담았다
팬덤 플랫폼 ‘버블’ 운영사 디어유 주가가 파죽지세다. 디어유 시가총액은 이날 2조원 턱밑까지 치솟으며 장중 지배회사인 SM엔터테인먼트도 제쳤다. 지난 10일 상장한 지 5거래일만의 일이다. 특히 연기금이 5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면서 디어유의 중장기 성장성이 긍정 평가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디어유는 전거래일보다 8.10%(6700원) 오른 9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8만8100원에서 출발한 주가는 장중 10% 넘게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