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사업 본격 시동··· 분양 대기 동탄 부동산 반색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국토해양부가 지난달 30일 올 하반기 내 '지하심층철도 개발에 관한 법률(가칭)' 제정안을 만들어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 6일 건설업계와 부동산 시장에 따르면 'GTX'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인근에 분양을 앞둔 건설사들이 크게 반색하고 있다. 특히 이달 3차 동시분양을 앞둔 동탄2신도시에서는 GTX 호재를 강조하며 수도권 수요자들의 마음잡기에 한창이다.총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