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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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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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전단 원천 금지···살포 예상지에 집합금지 발령 外

[인천시] 대북전단 원천 금지···살포 예상지에 집합금지 발령 外

인천시가 탈북민간단체의 대북전단과 관련해 살포 예상지역을 집합금지 지역으로 고시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17일 강화군, 옹진군, 인천지방경찰청,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함께 탈북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와 쌀 페트병 보내기에 적극 대처해 대북전단 살포행위 등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박남춘 인천시장의 지시에 따라 16일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북 전단 및 쌀 페트병 살포와 관련한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

탈북자단체, 김포서 대북전단 15만장 살포···판문점 선언 위반

탈북자단체, 김포서 대북전단 15만장 살포···판문점 선언 위반

정부의 대북전단 살포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탈북자단체가 12일 대북전단을 기습 살포했다. 앞서 언론에서 알려진 것과 달리 이번 탈북자단체가 대북전단을 살포한 장소는 경기 파주시가 아닌 김포시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2일 "탈북자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이날 오전 0시21분께 김포시 월곶면 소재 공터에서 대북전단을 날리는 행사를 개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탈북자단체는 이날 15만장과 1달러 지폐 1000장,

대북전단 살포 시 ‘통일부장관 승인’ 방안 추진된다

대북전단 살포 시 ‘통일부장관 승인’ 방안 추진된다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이를 통일부 장관의 승인을 얻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윤후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남북간 긴장 유발 요인으로 꼽히고 있는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통일부 장관이 직접 승인하게 하는 내용의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을 12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대북전단의 범위로 남북 교역 대상 물품에 통화나 보조기억매체, 광고선전물, 인쇄물 등을 규정했다.아울러 ‘반출·반입’ 행위에 ‘풍선기구 등의 이동

윤후덕 의원, 대북전단 살포 규제방안 검토

윤후덕 의원, 대북전단 살포 규제방안 검토

새정치민주연합이 대북전단 살포를 막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야당 의원으로서 유일하게 지역구가 접경 지역인 윤후덕 의원은 4일 ‘대북전단 살포 중단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윤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북한의 군사적 도발 행위와 언행에 대한 중단을 촉구하고 우리 정부의 대북전단 풍선 날리기에 대한 제한을 촉구함으로써 접경지역 주민의 생존권을 보호하고 남북관계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결의안을 발의하게 된

대정부질문 2일째···전작권 재연기·대북전단 핵심

대정부질문 2일째···전작권 재연기·대북전단 핵심

대정부질문 둘째 날인 3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외교·통일·안보에 대한 여야 공방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이 자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출석해 여야 의원들의 강도높은 질문 공세를 받게 된다.주요 쟁점은 전시작전통제권 재연기 문제와 대북전단 살포 관련 남북 고위급 접촉 향방, 한·캐나다와 한·호주 간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예상된다.이 밖에 5·24 대북 제재 조치 철회와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 역시 다뤄질 전망이다.대

보수단체 김포서 대북전단 살포강행

보수단체 김포서 대북전단 살포강행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등 보수단체 회원 7명이 25일 오후 7시20분께 김포시 월곶면의 한 야산에서 대북전단 2만장을 살포했다.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40여명은 이날 오후 1시께 임진각 망배단에서 북한 체제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대북전단 5만~10만장을 살포할 계획이었다.하지만 ‘민주회복 파주시국회의’ 등 진보 시민단체에서 이를 저지하면서 충돌이 일어나 대치하면서 살포하지 못했다.이에 따라 박상학 대표 등이 김포

보수단체, 서울서 대북전단 뿌리기 재시도

보수단체, 서울서 대북전단 뿌리기 재시도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주민 저지로 대북전단을 날리는 데 실패한 보수단체가 장소를 옮겨 다시 대북전단 뿌리기에 나섰다.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25일 오후 1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대북전단 4만∼5만 장을 풍선에 매달아 날리려다 주민·시민단체의 저지로 무산했다.이에 보수단체는 서울에서부터 새로운 전단과 풍선을 가져와 오후 4시 20분쯤 타고 온 전세버스로 다른 장소로 이동을 시작했다.대북전단을 뿌리려는 장소는 오두산

北 “대북전단 뿌리기, 전쟁행위···南정부 저지해라”

北 “대북전단 뿌리기, 전쟁행위···南정부 저지해라”

북한이 남한 정부에 남한 보수단체 대북전단 뿌리기에 대해 강도 높은 비난과 살포 저지를 촉구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남한 보수단체가 대북전단을 뿌리기로 한 25일 ‘북남관계의 완전파탄을 원하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노동신문은 “남조선에서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의에 차서 비방 중상하는 대북전단 살포망동이 또다시 벌어진다면 그 후과(결과)는 매우 엄중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대북전단 뿌리기를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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