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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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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이혼 소송' 마지막 변론 마친 최태원·노소영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세기의 이혼 소송' 마지막 변론 마친 최태원·노소영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최 회장-노 관장 관련 이혼소송 항소심 2심 2회 변론기일에 출석했다. 이번 기일은 항소심 마지막 별론기일이며 1시간47분의 심리 끝에 종료됐다. 재판부는 내달 30일 선고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 관장은 오후 1시52분께 법원에 도착했다. 그는 취재진으로부터 '오늘로 항소심 심리가 종결되는데 마지막으로 어떤 부분을 주장할 계획인가'와 '재산 분할 액수

"1000억원 증여? 명백한 허위" 노소영에 반박한 최태원

재계

"1000억원 증여? 명백한 허위" 노소영에 반박한 최태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녀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과 배우자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이에서 진행 중인 위자료 소송을 앞두고 최 회장 측이 "1000억원이 넘는 돈을 증여했다는 의혹은 명백한 허위"라고 밝혔다. 17일 최태원 회장 변호인단은 '동거인에게는 1000억원이 넘는 돈을 증여한 반면 지난 30년간 본인과 세 자녀들은 300억원밖에 못 썼다'고 하는 노 관장 측의 주장 관련해 이같이 주장했다. 변호인은 "2018년 11월 최 회장이 세 자녀에게

재산분할·위자료 두 배로↑···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R

재계

재산분할·위자료 두 배로↑···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R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이 세간의 뜨거운 관심 속에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노 관장 측이 요구한 재산분할과 위자료 규모가 1심의 두 배로 상향된 가운데, 1년여 만에 다시 법정에서 만난 양측은 자신들의 요구에 대한 당위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11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조만간 기일을 잡고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을 시작한다. 당초 이날 첫 변론이 예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연기···노소영 측 "재판부 재배당 꼼수"

재계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연기···노소영 측 "재판부 재배당 꼼수"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첫 정식 재판이 하루 앞두고 돌연 연기됐다. 노 관장 측은 최 회장이 재판부를 변경하기 위해 소속 판사의 친척이 근무하는 김앤장법률사무소(김앤장)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추가 선임하는 꼼수를 부렸다고 비판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2부는 오는 11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변론기일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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