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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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수출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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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7000억 잭팟 터뜨린 종근당···R&D 결실 이제부터

증권일반

[애널리스트의 시각]1조7000억 잭팟 터뜨린 종근당···R&D 결실 이제부터

종근당이 글로벌 빅파마인 노바티스와 1조7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증권가에서는 그간 부진했던 연구개발(R&D)의 결실이 맺었다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종근당은 지난 6일 노바티스와 약 1조7302억원 규모의 신약 후보물질 'CKD-510'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CKD-510은 종근당이 연구·개발한 신약후보 물질로, 선택성이 높은 비히드록삼산(NHA)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6(HDAC6

'전통 제약' 이미지 벗는다···기술수출 '르네상스'

제약·바이오

'전통 제약' 이미지 벗는다···기술수출 '르네상스'

국내 전통 제약사들이 글로벌 기업들과 잇달아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R&D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과거와 비교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R&D 투자가 결실을 맺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체결된 국산 신약 기술수출 계약은 총 17건이다. 계약 규모는 비공개 계약을 제외하고 한화로 약 5조2500억원이다. 이 중 7건은 전통 제약사들이 올린 성과다. HK이노엔, 대웅제약, 제일약품의 신약 개발 자회사 온

'1조원 기술수출' 바이오오케스트라, 새 CBO 선임···"글로벌 사업 강화"

제약·바이오

'1조원 기술수출' 바이오오케스트라, 새 CBO 선임···"글로벌 사업 강화"

바이오오케스트라는 자사 기술의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등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데이비드 옥슬리(David Oxley)를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신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데이비드 옥슬리 최고사업책임자는 기업 성장 전략, 글로벌 자본 투자 유치, 글로벌 사업 전략 총괄, 글로벌 기술 이전 등 사업개발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사업 개발 전문가이다. 미국뿐만 아니라 호주, 중국 등 다양한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CBO를 역임했

K제약바이오에 '훈풍' 불까···1분기 '2조원 규모' 기술수출

제약·바이오

K제약바이오에 '훈풍' 불까···1분기 '2조원 규모' 기술수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올해 1분기에만 8건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3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1분기 GC셀, 이수앱지스, 진코어, HK이노엔, 대웅제약, 차바이오텍, 온코닉테라퓨틱스, 바이오오케스트라 등이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공개된 계약 규모는 총 2조169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기술수출 규모였던 2조1740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계약상 비공개한 건이 3건 있어 전체 기술수출

제약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장 열린다···기술 사업화 촉진 기대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장 열린다···기술 사업화 촉진 기대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유망 파이프라인의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고,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2월 5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코스모스룸에서 '2022 KPBMA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회원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우수 파이프라인 기술 발표와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 모든 제약바이오기업들과 바이오

글로벌 기업과 손잡는 바이오社···'기술수출'로 매출 확대

제약·바이오

글로벌 기업과 손잡는 바이오社···'기술수출'로 매출 확대

국내 바이오사들이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이전 계약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꾀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제넥신은 기술이전에 따른 마일스톤 수령으로 지난해 상장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제넥신의 작년 매출액은 368억2845만원으로 전년 185억4349만원 보다 약 2배 증가했다. 회사는 면역항암제 'GX-17', HyFc 플랫폼(생체지속형 약물 플랫폼) 등의 기술이전을 통해 각각 KG바이오로부터 299억원, 유한양행으로부터 5억2800만원을 수령했다. KG

유한양행, 美 제약사에 위장관 신약 기술수출···총 5000억 규모

유한양행, 美 제약사에 위장관 신약 기술수출···총 5000억 규모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20일 미국 프로세사 파머수티컬사와 기능성 위장관 질환 치료신약 YH12852 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최대 4억 1050만 달러(약 5000억원)이며, 유한양행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200만 달러(약 24억원)를 프로세사 주식으로 수령한다. 또한 개발, 허가에 따른 마일스톤을 포함해 제품상용화 후에는 순매출액의 일정 비율로 로열티를 받게 된다. 이번 계약으로 프로세사는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한미약품, 美 MSD에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 1조 규모 기술 수출

한미약품, 美 MSD에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 1조 규모 기술 수출

한미약품이 1조원(8억6000만 달러) 규모 의약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은 1000만 달러(120억원), 상대방은 다국적제약사 MSD다.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과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MSD가 한미약품의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LAPSGLP/Glucagon 수용체 듀얼 아고니스트’를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로 개발, 제조 및 상용화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

제약업계 큰 별 지다···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별세(종합)

제약업계 큰 별 지다···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별세(종합)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거인 한미약품그룹 임성기 회장이 2일 새벽 숙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80세로 1973년 한미약품을 창업한지 약 48년 만이다. 임 회장은 작은 약국에서 시작해 매출 1조원대 제약사를 키워낸 제약업계 산증인이다. 그는 ‘한국형 연구개발 전략을 통한 제약강국 건설’이란 꿈을 품고 48년간 한미약품을 이끌었다. 일찌감치 R&D에서 회사의 미래를 읽은 그는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매년 매출액의 20%를 신약 연구개발에 쏟아부으며 한국

2분기 영업익 90배 급등···유한양행에 무슨일이

2분기 영업익 90배 급등···유한양행에 무슨일이

유한양행의 기술수출이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2분기 창립 이래 최대 영업익을 기록했다. 유한양행은 31일 2분기 영업이익 40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893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9% 증가한 4086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241억원을 거뒀다. 분기에 영업이익을 400억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처럼 호실적을 기록한 데에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 등의 기술수출에 따른 기술료 유입이 결정적이었다. 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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