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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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검색결과

[총 2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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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방어' 금호석화···박준경號의 생존은 '신사업'에 달렸다

에너지·화학

'경영권 방어' 금호석화···박준경號의 생존은 '신사업'에 달렸다

'제3차 조카의 난'에서 완승을 거둔 금호석유화학이 '신뢰 회복'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남겼다. 경영권 분쟁의 불씨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만큼 불안정한 업황 속 수익성 제고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해야 할 시점이라는 것이다. 지난 22일 열린 금호석유화학 제47기 주주총회에서는 사측이 제안한 ▲자사주 50% 소각 ▲소각 목적의 자사주 500억원을 추가 매입 ▲자사주 소각에 관한 정관 변견 등의 안건이 70% 이상의 찬성률로 채택됐다. 금호석유화학은 주

'조카의 난 3라운드' 박찬구 회장 '완승'···'밸류업' 변수에도 철벽 방어(종합)

에너지·화학

'조카의 난 3라운드' 박찬구 회장 '완승'···'밸류업' 변수에도 철벽 방어(종합)

'조카' 박철완 전 상무의 반란은 이번에도 '삼촌'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철옹성을 뚫지 못했다. '3차 조카의 난'을 일으킨 박 전 상무는 자사주 100% 소각이라는 승부수를 띄우며 표심 잡기에 안간힘을 쏟았지만 결국 또다시 참패를 맛봤다. 금호석유화학은 22일 서울 중구 시그니쳐타워 동관 4층 대강당에서 '제4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는 오전 9시였으나, 양측이 확보한 주주 위임장 확인·검표 등이 과정이 길어져 실제 개회는 1시간

금호석유화학 3차 '조카의 난' 실패···주주제안 전부 '부결'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3차 '조카의 난' 실패···주주제안 전부 '부결'

행동주의펀드와 손잡은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세 번째 참패를 맛봤다. 금호석유화학은 25일 서울 중구 시그니쳐타워 동관 4층 대강당에서 '제4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찬구 회장과 개인 최대주주인 박 전 상무에게 권리를 위임받은 차파트너스가 표대결을 실시했다. 이날 차파트너스는 안건으로 △자사주 소각을 주주총회 권한으로 하는 정관 변경안 △자사주 100% 소각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등의 건을 주주제안했다. 당초

금호석화, 中 합작공장 지분 매각

에너지·화학

금호석화, 中 합작공장 지분 매각

금호석유화학이 중국 업체와 합작해 2009년부터 운영해 온 라텍스 공장 지분을 매각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1월 중국 일조금호금마화학유한공사 지분 50%를 매각하는 계약을 합작회사인 르짜오진마그룹과 체결했다. 지분 매각 절차는 완료된 상태다. 산둥성 르짜오시에 공장을 둔 일조금호금마화학은 제지용 코팅 원료와 카펫, 아스팔트 개질제, 타이어코드 제조 등에 쓰이는 스티렌부타디엔(SB)-라텍스를 생산하는 업체다. 금호석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지난해 보수 21억원 수령

에너지·화학

[임원보수]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지난해 보수 21억원 수령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지난해 금호석유화학에서 21억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급여 16억7400만원, 상여 4억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100만원 등 총 21억1600만원을 받았다. 특히 급여의 경우 박 회장이 작년 5월 회장직을 사임하고 무보수 명예회장으로 재직한 기간을 제외한 9개월간 지급됐다. 같은 기간 박 회장의 장남인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은 총 7억4600만원을 보

금호석유화학 "이사회 독립성 충분히 확보"···차파트너스에 맞불

재계

금호석유화학 "이사회 독립성 충분히 확보"···차파트너스에 맞불

금호석유화학이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 제기하고 있는 이사회의 독립성 우려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현 이사회는 독립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11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현 이사회 구성원들은 과거 박철완 주주의 반대 캠페인 속에서도 개인별 전문성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이사로서의 자격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회사의 지속가능성장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의사결

금호석유화학 "사모펀드의왜곡된 주장에도 흔들림 없이 주주가치 제고 집중"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사모펀드의왜곡된 주장에도 흔들림 없이 주주가치 제고 집중"

금호석유화학은 8일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 관련 경영권 방어 목적이라는 일방적인 주장에 흔들리지 않고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은 지난 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주주제안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박철완 전 상무 간 경영권 분쟁과는 무관하다"며 "소액주주의 권리 제고하기 위한 주주활동"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금호석유화학은 차파트너스가 사실상 박 전 상무 개인을

금호석유화학, 정기주주총회 사외이사 후보 3人 공개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정기주주총회 사외이사 후보 3人 공개

금호석유화학은 오는 22일 제47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 후보 3인을 각각 공개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사외이사 후보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지낸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과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지낸 이정미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 변호사, 그리고 양정원 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이사이자 현 KB증권 사외이사를 추천했다. 신임 후보인 양정원 후보를 제외한 모든 이사진은 지난 3년간 금호석유화학 창립 이래 최대 실적 달성

'금호석화 vs 박철완'···국민연금·소액주주 표심 잡기 치열

에너지·화학

'금호석화 vs 박철완'···국민연금·소액주주 표심 잡기 치열

오는 22일 표 대결을 앞둔 금호석유화학과 최대 개인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가 소액주주 표심 확보에 나섰다. 양측의 의결권 격차는 5%P 내로 크지 않은 만큼 '캐스팅보트'로 떠오른 국민연금·소액주주 표심을 잡기 위해 치열하게 맞서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보유한 자사주 절반인 262만4417주를 3개년에 걸쳐 소각하고, 500억원 규모를 추가 이익소각 한다. 이 중 1291억원 규모의 87만5000주는 이달 20일 소각할 예정이다. 금호석유화학

차파트너스, 금호석유화학 자사주 소각에 "궁여지책"

증권·자산운용사

차파트너스, 금호석유화학 자사주 소각에 "궁여지책"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 금호석유화학의 자사주 50% 소각 결정에 대해 '궁여지책'이라는 평을 내놨다. 또한 나머지 50% 자사주를 제 3자에게 처분할 수 있다며 우려도 제기했다. 7일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차파트너스)은 금호석유화학이 지난 6일 밝힌 자사주 소각안 및 자사주 처분, 소각 관련 정관변경안에 대해 "과거에 비해 전향적인 것이나 실질은 차파트너스의 주주제안 캠페인에 대응하기 위한 궁여지책"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금호석유화학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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