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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검색결과

[총 1,4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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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중동위기에 긴급 점검회의···"시장안정 위한 철저한 대비태세"

금융일반

김주현, 중동위기에 긴급 점검회의···"시장안정 위한 철저한 대비태세"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중동 사태와 관련해 어떤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장안정을 위한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줄 것을 당부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김주현 위원장 주재로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내외 금융여건과 시장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의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이날 금융시장은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 약화와 이스라엘 보복 공격 소식에 따른 중동 긴

이복현 금감원장 "중동發 금융 충격 대비···부실자산 신속 정리해야"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중동發 금융 충격 대비···부실자산 신속 정리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란-이스라엘 갈등에 따른 금융 시장 충격에 대비하기 위해 면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동시에 신속한 부실 자산 정리와 충분한 크레딧라인 확보 등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18일 중동 사태 후 가동된 금감원 비상대응계획에 따라 개최된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점검회의에선 시장 최접점에 있는 외환·원자재 전문가, 금융지주 CRO와 중동 분쟁 격화에 따른 현 상황에 대한 진단과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이복현 금감원장, 내각 합류설에 '묵묵부답'

증권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내각 합류설에 '묵묵부답'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불거진 내각 합류설 등 거취와 관련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18일 이복현 금감원장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 직후, 내각 합류설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자본시장과 관련된 의견을 듣는 기회였던 만큼 다른 말씀을 드리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언급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오늘만 이해를 좀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불법계좌 개설' 대구은행, 업무 일부 정지 3개월·과태료 20억원 조치

은행

'불법계좌 개설' 대구은행, 업무 일부 정지 3개월·과태료 20억원 조치

불법 계좌 개설 금융사고를 낸 DGB대구은행이 3개월 업무 일부 정지와 과태료 20억원 처분을 받았다. 직원 177명에게도 감봉 3개월·견책·주의 등의 신분제재 조치가 결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개최된 제7차 정례회의에서 대구은행 소속 직원의 금융실명법, 은행법 및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에 대해 기관 대상 은행예금 연계 증권계좌 개설 업무 정지 3개월, 과태료 20억원 조치를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직원 신분 제재 조치의 경우 감봉 3개월 25명,

한은 금통위 "부동산 PF 부실 심각"··· 구조조정 필요성 강조

은행

한은 금통위 "부동산 PF 부실 심각"··· 구조조정 필요성 강조

금융당국이 PF 사업장 재구조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도 '부동산 PF 구조조정'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한국은행이 공개한 '2023년도 제26차 금융통화위원회(정기) 의사록'을 보면 지난달 20일 열린 위원협의외에서 일부 위원은 "비은행권 부실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부실 우려 부동산 PF에 대한 지속적인 구조조정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의사록에는 다수의 위원이 금융시장 변동성 축소와 가계

금감원, 대신증권에 기관경고···"사모펀드 불완전 판매 중징계"

증권일반

금감원, 대신증권에 기관경고···"사모펀드 불완전 판매 중징계"

금융감독원이 사모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을 불완전 판매한 대신증권에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 제재를 통보했다. 16일 금융감독원 금융투자검사 1국은 대신증권에 기관경고, 담당 직원 1명은 감봉 3개월, 1명은 견책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관 제재는 ▲인가취소 ▲영업정지 ▲시정명령 ▲기관경고 ▲기관주의로 나뉘는데, 기관경고 이상의 조치는 중징계에 해당한다. 대신증권 A부서는 지난 2017~2019년 ㉮펀드 등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금융투자상품

금감원, 은행 CRO 소집···"선제적 외화자금 조달로 리스크 대비"

금융일반

금감원, 은행 CRO 소집···"선제적 외화자금 조달로 리스크 대비"

금융감독원이 국내 은행 리스크 담당 임원(CRO)을 소집해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리스크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은행연합회에서 국내은행 CRO 간담회를 열고 "올해 은행들의 자금조달 계획을 재점검하고 선제적 중장기 외화자금 조달 등을 통해 대외리스크에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최근 고금리·고환율·고유가 등 '3고 현상' 지속가능성이 금융시장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 점검 중이며

금감원 현직 간부, 내부 정보 유출 혐의로 입건

금융일반

금감원 현직 간부, 내부 정보 유출 혐의로 입건

금융감독원 현직 간부가 금융회사에 내부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금감원 정보를 민간 금융회사에 빼돌린 혐의(금융위원회법 위반)로 금감원 국장급 인사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A씨가 과거 금융투자업체를 감독·검사하는 부서에 재직하던 당시 금융회사에서 일하던 전 금감원 직원 등에게 감독·검사 일정을 유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말

금감원, 사모펀드 보고시스템 개선

증권일반

금감원, 사모펀드 보고시스템 개선

금융감독원이 일반 사모펀드 보고 접수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일반 사모펀드 보고 시스템은 보고서 작성항목 중 서술형이 많고 보고자가 보고 내용을 작성하는 데 장시간이 소요돼 작성 편의기능이 부족했다. 금감원은 심사하는 과정에도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새 시스템에서 객관식 또는 단답형으로 보고서 양식을 표준화하는 등 타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펀드명을 검색·확인한 후 입력하는 기능 등 편의지원 기

지난해 자동차보험 영업익 16% 급증···3년 연속 흑자행진

보험

지난해 자동차보험 영업익 16% 급증···3년 연속 흑자행진

지난해 국내 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전년 대비 16% 늘어난 553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자동차보험 가입대수는 2500만대를 훌쩍 넘어서면서 자동차보험 시장 규모는 21조원을 돌파했다. 14일 연합뉴스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12개 손해보험사의 지난해 자동차보험 보험료 수입 기준 시장규모는 21조484억원으로 전년 대비 2810억원(1.4%) 성장했다. 이들 회사의 자동차보험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759억원(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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