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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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검색결과

[총 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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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질임금 1.1% 줄었다···고물가에 실질임금 2년 연속 뒷걸음

일반

지난해 실질임금 1.1% 줄었다···고물가에 실질임금 2년 연속 뒷걸음

지난해 고물가 탓에 지난해 실질임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에 다니는 근로자 1인당 지난해 월평균 실질임금은 355만4천원으로, 전년(359만2천원)보다 1.1%(3만8천원) 줄었다. 실질임금은 근로자들이 받는 명목임금을 소비자물가지수로 나눠 100을 곱한 값으로, 물가를 고려한 임금의 실질적 가치를 나타낸다. 작년 근로자들의 1인당 월평균 명목임

100명 중 6.4명은 억대 연봉자, 무슨 일들 하길래

비즈

[카드뉴스]100명 중 6.4명은 억대 연봉자, 무슨 일들 하길래

연말정산 잘들 하고 계신가요? 본격적인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2022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통계를 살펴봤는데요. 우리나라 근로자들은 얼마씩 벌고 있을까요? 2022년분 근로소득으로 연말정산을 신고한 인원은 2053만 명.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약 4213만원이었습니다. 2021년 4024만원보다 4.7% 증가한 금액입니다.(이하 카드뉴스 참조)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도 늘었습니다. 2022년에 억대 급여를 받은 근로자는 131만7329명. 전년도 112만3145명에서 17.3%나 증가했

이정식 장관 면담 촉구하는 건보공단 노조

한 컷

[한 컷]이정식 장관 면담 촉구하는 건보공단 노조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해소를 위한 금융업 간담회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가운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가 출입구 앞을 점거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면담을 촉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정식 고용장관이 비정규직 차별 기획감독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금융기관 14곳을 감독한 결과, 12곳에서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처우 7건, 불법파견 1건, 금품 미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비정규직 차별 기획감독 결과' 발표

한 컷

[한 컷]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비정규직 차별 기획감독 결과' 발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해소를 위한 금융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정식 고용장관이 비정규직 차별 기획감독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금융기관 14곳을 감독한 결과, 12곳에서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처우 7건, 불법파견 1건, 금품 미지급 12건 등 모두 62건의 법 위반사항이 적발된 바 있다. 내달 8일에는 비정규직에 대한

금융업계와 악수 나눈 이정식 고용장관

한 컷

[한 컷]금융업계와 악수 나눈 이정식 고용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해소를 위한 금융업 간담회에서 참석자와 악수를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정식 고용장관이 비정규직 차별 기획감독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금융기관 14곳을 감독한 결과, 12곳에서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처우 7건, 불법파견 1건, 금품 미지급 12건 등 모두 62건의 법 위반사항이 적발된 바 있다. 내달 8일에는 비정규직에

"월급이 물가 못 따라가"···8월 실질임금 6개월째 감소세

일반

"월급이 물가 못 따라가"···8월 실질임금 6개월째 감소세

물가 상승이 계속되면서 근로자들의 실질임금이 6개월째 작년 대비 낮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서는 상용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8월 기준 374만2000원으로, 작년 8월(370만2000원) 대비 1.1% 올랐다. 상용 근로자 임금총액은 397만원, 임시 일용 근로자는 176만2000원으로, 작년 8월보다 각각 1.3%, 2.5% 상승했다. 근로자들의 1∼8월 누계 월평균 임금총액도 작

6월 실질임금 336만3천원···고물가에 4개월째 하락

일반

6월 실질임금 336만3천원···고물가에 4개월째 하락

실질임금이 넉 달째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노동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 총액은 373만7천원으로 작년 같은 시기 366만3천원 대비 2.0% 올랐다. 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2.5% 상승한 396만3천원, 임시·일용근로자는 0.2% 하락한 174만7천원을 받았다. 임금에 물가지수를 반영한 실질임금은 336만3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치료비 6억3000만원 지원

은행

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치료비 6억3000만원 지원

기업은행이 희귀난치성·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24명에게 치료비 6억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침샘암으로 투병 중인 윤미선(가명) 씨와 갑작스런 뇌출혈로 고액의 치료비를 부담하는 김민수(가명) 씨의 배우자 등이 도움을 받게됐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715억원의 재원을 출연했다. 이를 통해 희귀난치성과 중증질환으로 투병

물가상승에 실질임금 3달째 하락···5월 평균 333만 2천원

일반

물가상승에 실질임금 3달째 하락···5월 평균 333만 2천원

지난 5월 노동자 1인의 월평균 임금이 지난해 동월보다 올랐으나, 물가 상승으로 실질임금은 석 달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노동부가 매월 시행하는 사업체 노동력 조사는 농업 등을 제외하고 고정 사업장을 가진 사업체 표본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고정 사업장이 없는 가사 서비스업 종사자 등은 제외된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

근로자 평균 퇴직금 1천501만원···상위 1%는 4억원

일반

근로자 평균 퇴직금 1천501만원···상위 1%는 4억원

지난 2021년 퇴직 근로자들이 수령한 퇴직금이 1인당 평균 1천501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는 4억원에 달하는 퇴직금을 받았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퇴직소득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귀속 기준 퇴직소득자 330만4천574명의 퇴직급여는 총 49조6천48억원으로 집계됐다. 퇴직소득자의 1인당 평균 퇴직금은 1천501만원이었으며 2017년 귀속 기준 평균 퇴직금(1308만원)보다 193만원(1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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