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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검색결과

[총 1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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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HD현대 회장 "AI, 에너지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할 것"

중공업·방산

권오갑 HD현대 회장 "AI, 에너지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할 것"

HD현대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이하 GRC)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5개 안건이 가결됐다. HD현대는 이날 임기가 만료된 정기선 부회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서승환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

권오갑 HD현대 회장 외국인 근로자 만나 "안전이 제일 소중"

재계

권오갑 HD현대 회장 외국인 근로자 만나 "안전이 제일 소중"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조선소 생산 현장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만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HD현대는 27일 권오갑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외국인 근로자들을 울산 HD현대중공업 영빈관으로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 및 HD현대미포의 협력사 등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7개국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42명이 참석했으며, 권오갑 회장 외 HD현대중공업 이상균·노진율 사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국가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변화 만들자"

중공업·방산

[신년사]권오갑 HD현대 회장 "국가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변화 만들자"

권오갑 HD현대 대표이사 회장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국가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변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권 회장은 29일 발표한 신년인사를 통해 "지난해는 정주영 명예회장의 창업 50주년을 넘어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첫 50년을 시작한 해였다"며 "새로운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기업문화를 새롭게 재편했고, 사업적으로도 지속성장의 토대를 다지면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운을 뗐다. 권 회장은 "내년에는 전 세

권오갑 HD현대 회장 "외부 환경 변화로 얻은 이익에 기대지 마라"

중공업·방산

권오갑 HD현대 회장 "외부 환경 변화로 얻은 이익에 기대지 마라"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외부 환경 변화로 얻은 일시적 이익, 이른바 '나쁜 이익'에 기대지 말 것을 주문했다. 30일 HD현대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 28일 사장단 회의에서 "기업 스스로 각고의 노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과 미래사업을 담보해 내고 이를 통해 창출해내는 이익만이 비로소 '좋은 이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환율, 시황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일시적으로 얻은 이익이 우리에게 잘못된 시그널을 준다면 오히려 '나쁜 이익'으로 돌

권오갑 HD현대 회장 "핵심가치는 기술, 친환경·디지털·안전에 초점"

[신년사]권오갑 HD현대 회장 "핵심가치는 기술, 친환경·디지털·안전에 초점"

권오갑 HD현대 회장은 "올해도 가장 중점을 둬야할 키워드는 '기술'"이라며 "기술의 혁신과 함께 우리가 지향하는 기술개발은 친환경, 디지털, 안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30일 2023년 신년사를 통해 '기술'·'환경'·'조화' 3가지 키워드를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권 회장은 "기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HD현대의 중요한 핵심가치"라며 "추구하는 기술의 지향점도 보다 명확히 하고자 한다. 단순히 기술의

현대重그룹, 창립 50주년 걷기 챌린지 개회···권오갑·한영석 등 참가

현대重그룹, 창립 50주년 걷기 챌린지 개회···권오갑·한영석 등 참가

현대중공업그룹은 16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현대에서 미래로, 한마음 걷기 챌린지' 개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권오갑 HD현대 회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부회장을 비롯해 1~2일차 참가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18개 구간 총 341km를 그룹 임직원 12명씩 이어 걷는 이번 챌린지는 214명 모집에 918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등 임직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각 구간 별로 인명구조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안전 요원을 배치하며

현대重 힘센엔진, 대불공장서 생산···강민호 "지역사회 공헌 기업될 것"

현대重 힘센엔진, 대불공장서 생산···강민호 "지역사회 공헌 기업될 것"

  현대중공업 힘센엔진을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현대엔진에서 생산한다. 14일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엔진유한회사에 따르면 이날 엔진공장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엔진 생산에 돌입한다. 강민호 현대엔진 대표는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로 고객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ESG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장 개소식에는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과

현대重그룹-서울대,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 개강

현대重그룹-서울대,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 개강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학교가 미래 한국 조선업의 인재 산실이 될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대학원 융합과정의 닻을 올렸다.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학교는 1일(목) 서울대학교 대학원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조선해양 분야 미래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학교가 손잡고 개설한 것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을 대상으로 복수전공 신입생을 모집했다. 이 과정을 이수하는

현대重, '돛 역할' 풍력보조 추진장치 개발···신개념 친환경 선박 순항

현대重, '돛 역할' 풍력보조 추진장치 개발···신개념 친환경 선박 순항

현대중공업이 친환경 선박 관련 신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8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지난 26일 울산 본사에서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한국선급(KR)로부터 선박 풍력보조 추진장치인 로터세일(Rotor Sail)의 독자모델 '하이로터(Hi-Rotor)'에 대한 설계승인(Design Approval)을 획득했다. 현대중공업 주원호 기술본부장은 "LNG, 암모니아, 수소 등 친환경 연료 추진선뿐 아니라 풍력보조 추진장치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

HD현대, 2Q 영업이익 1조 넘겼다···하반기 조선 실적 개선 기대(종합)

HD현대, 2Q 영업이익 1조 넘겼다···하반기 조선 실적 개선 기대(종합)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 HD현대가 전년동기 대비 53.5% 증가한 영업이익 1조2359으르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배경은 정유부문의 수익성이 증가하고 건설기계 등 주요 자회사의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흑자가 큰 폭으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또 하반기에는 고부가가치 선박의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조선분야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HD현대는 29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5조7540억원, 영업이익 1조23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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