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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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검색결과

[총 758건 검색]

상세검색

홍콩 ELS 배상 본격화···은행들 조직 갖춘다

은행

홍콩 ELS 배상 본격화···은행들 조직 갖춘다

홍콩H지수 ELS 배상이 내달부터 본궤도에 오를 전망인 가운데 은행들은 각자 전문 대응팀을 구성하고 신속한 배상 처리에 나설 계획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주 내로 ELS 판매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금융감독원 분쟁조정기준안 수용과 자율배상 진행 여부가 결정된다. 이날 NH농협행은 이사회를 열고 조정안 수용과 배상 방향을 발표하고 발 빠른 배상을 약속했다. 이보다 앞서 이미 우리은행은 지난 22일, 하

KB국민은행,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천억원 규모 협약보증 지원

은행

KB국민은행,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천억원 규모 협약보증 지원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1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단독 지원한다. 높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5일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라이콘(LICORN) 타운 세종점 5일 열린 체결식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민호 세종시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이상훈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서영익 KB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 부행

새로운 양강구도 만들어졌다···2년 연속 '리딩뱅크' 지킨 하나은행

은행

새로운 양강구도 만들어졌다···2년 연속 '리딩뱅크' 지킨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2년째 리딩뱅크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3분기까지 KB국민은행에 1위 자리를 내어줬지만 4분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지난해 하나은행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기존의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양강구도를 깨고 새로운 경쟁구도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은행의 지난해 연결 기준 순이익은 3조4766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민은행의 3조2615억원보다 2000억원 가까이 앞섰다. 그 뒤를 신한은행 3조

4대 금융지주, 107만 자영업자·소상공인에 8672억원 이자 캐시백(종합)

은행

4대 금융지주, 107만 자영업자·소상공인에 8672억원 이자 캐시백(종합)

4대 시중은행이 설 연휴 전 민생금융지원을 시작한다. 금융지원을 받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약 107만4000여명으로 8672억원 이자 캐시백이 이뤄질 예정이다. 1일 4대 시중은행의 설명에 따르면 KB국민은행 3721억원, 하나은행 3557억원, 신한은행 3067억원, 우리은행 1700억원 규모다. 국민은행은 공통 프로그램인 이자 캐시백 3005억원과 자율 프로그램 716억원으로 나눠 추진된다. 오는 5일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으로 약 26만명의 개인사업자에게 지난해 납부

전세대출 갈아타기 시작···은행 금리경쟁에 3%대 등장

금융일반

전세대출 갈아타기 시작···은행 금리경쟁에 3%대 등장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시행으로 고객 유치를 위한 은행별 금리 인하가 본격화한 모양새다. 갈아타기 서비스 시작일인 31일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은 최저금리 3%대 전세대출 상품을 내놨다. 이날 KB국민은행 전세자금대출 고정금리는 3.46~4.86%로 나타났다. 변동금리는 신잔액코픽스 기준 3.82~5.22%, 신규코픽스 기준 4.12~5.52%다. 신한은행은 고정금리 3.66~5.17%로 집계됐다. 변동금리 3.80~5.31%이며 갈아타기 금리는 고정(금융채2년) 3.93%, 변동(신잔액코픽스

KB국민은행, ELS 판매 전면 잠정 중단

은행

KB국민은행, ELS 판매 전면 잠정 중단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도 ELS 판매를 전면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은 30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ELS 상품 판매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으며, 차후 시장 안정성 및 소비자 선택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매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이라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8일부터 홍콩 H지수 ELS 최대

이재근 KB국민은행장 "홍콩ELS 관련 내부적으로 대응 준비 중"

은행

이재근 KB국민은행장 "홍콩ELS 관련 내부적으로 대응 준비 중"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홍콩주가연계증권(ELS)와 관련해 "내부적으로 대응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범금융신년인사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확한 발표 시기는 정해진 바 없지만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홍콩 증시 급락으로 H지수 ELS 등 파생결합증권이 '원금 손실(녹인·knock-in)' 구간에 진입하면서 불완전판매 논란에 휘말렸다. 문제가 되는 상품은 지

7천억 빌려준 은행권 타격···부동산 PF 뇌관 결국 터졌다

금융일반

[태영건설 워크아웃]7천억 빌려준 은행권 타격···부동산 PF 뇌관 결국 터졌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을 신청하며 금융기관이 후폭풍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은행권은 태영건설에 7000억원 이상의 대출을 제공해준 만큼 손실 우려에 대한 긴장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태영건설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채무 비중이 타 건설사 대비 과도한 상황에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관련 대출의 만기연장과 차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결국 워크아웃을 선택했다. 태영건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말 차입금 총액은 장기

내년 국내은행 순익 감소 전망···"점포 축소 흐름 불가피"

은행

내년 국내은행 순익 감소 전망···"점포 축소 흐름 불가피"

은행권 디지털화가 속력을 내면서 은행 점포들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이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점포수는 2019년말 대비 17.2% 줄었다. 최근 이복현 금감원장이 은행 점포가 사라진 지역의 금융소외 문제를 지적하면서 통폐합이 일시적으로 주춤하는 듯 했으나, 디지털화라는 큰 흐름은 막지 못하는 분위기다. 특히 은행들의 실적이 올해를 정점으로 내년부터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돼 비용 효율화 측면에서도

박종석(전 국민은행장)씨 부인상

인사/부음

[부음]박종석(전 국민은행장)씨 부인상

▲ 이재화씨 별세, 박종석(전 국민은행장)씨 부인상, 박영수(국방기술진흥연구소 기술기획본부장)·박수경·박수정·박수진·박차경(뉴욕멜론은행 부장)씨 모친상, 조명숙씨 시모상, 남동욱(개인사업)·김근태·이찬희·김기래(한국무역보험공사 지사장)씨 장모상 = 15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7일 오전 8시, 장지 용인공원 .02-2227-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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