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2℃

  • 인천 13℃

  • 백령 12℃

  • 춘천 12℃

  • 강릉 12℃

  • 청주 13℃

  • 수원 13℃

  • 안동 13℃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4℃

  • 전주 15℃

  • 광주 17℃

  • 목포 15℃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3℃

광물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에코프로, 핵심광물 확보 위한 글로벌자원실 신설

전기·전자

에코프로, 핵심광물 확보 위한 글로벌자원실 신설

에코프로가 리튬, 니켈 등 이차전지 소재 생산에 필요한 핵심 자원 확보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주사 내에 글로벌자원실을 신설하고 선제적 해외 투자에 나선다. 기존에 투자해 온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자원 선진국 호주 등에서 투자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에코프로는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글로벌자원실을 신설하고 자원투자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지난해 3월 주주총회에서 '국내외 자원의 탐사 채취 개발사업'을 사업목적

中지분 25% 넘는 합작사 美보조금 '불가'···韓기업 '촉각'

에너지·화학

中지분 25% 넘는 합작사 美보조금 '불가'···韓기업 '촉각'

미국이 2025년부터 중국 소재 기업에서 조달한 핵심광물을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하는 기업에 보조금을 제공하지 않기로 한 가운데 전기차 보조금을 수령하려면 중국 기업 지분율이 25% 이내여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중국과 손을 잡은 우리 기업에 적지 않은 부담이 예상된다. 미국 재무부와 에너지부는 1일(현지시간) IRA(인플레이션 보조금)에 따른 외국우려기업(FEOC·Foreign Entities of Concern) 세부 규정을 발표했다. 미국은 배터리 부품과

정부, 인니와 핵심광물·전기차 협력 확대한다···MOU 체결

정부, 인니와 핵심광물·전기차 협력 확대한다···MOU 체결

정부가 인도네시아와 핵심 광물, 전기차 생태계 조성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예를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과 '한·인니 경제협력위원회'를 공동 주재하고 핵심 광물 협력을 포함한 총 5개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국 장관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커지는 핵심 광물의 공급망 협력 강화를 위해 '한·인니 핵심광물 협력 MOU'를 맺었

한중, 에너지·광물 수출 제한시 상대국에 사전 통보키로

한중, 에너지·광물 수출 제한시 상대국에 사전 통보키로

한국과 중국이 에너지·광물자원에 대해 수출제한 조치를 할 경우 공급 차질이 최소화되도록 상대국에 사전 통보하기로 합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국 상무부와 ‘제4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우리 측 김종철 산업부 통상협력국장과 중국 측 천닝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이 수석 대표로 참석했다. 우선 양측은 2015년 12월 발효된 한중 FTA가 코로나19로 인

삼성SDI “심해저 광물 채굴 안 한다”···ESG 경영 가속화

삼성SDI “심해저 광물 채굴 안 한다”···ESG 경영 가속화

삼성SDI가 심해 자연에 잠재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과잉 개발에 대응하기 위한 ‘심해저 광물 채굴 방지 이니셔티브’에 참여했다. 31일 삼성SDI를 비롯한 BMW, 볼보, 구글 등 세계적 기업들은 심해저 광물채굴(DSM)에 대한 글로벌 모라토리엄(일시적 중단)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공개했다. 이는 심해저에서 광물을 채취하지 않고 DSM을 통해 공급되는 자원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 것으로 삼성SDI는 배터리 업계 중 유일하게 해

서문규·고정식·조석 “나 떨고 있니”

서문규·고정식·조석 “나 떨고 있니”

소한이 지났지만 에너지공기업 을 강타하고 있는 한파가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정치권의 해외자원개발사업 국정조사를 앞두고 정부가 관련 공기업들을 정조준하면서 사업 추진 실무 과정에 깊게 관여했던 경영진뿐만 아니라 현재 재직중인 CEO들도 파리 목숨 신세로 전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해킹에 의해 원전관련 내부 문서가 유출된 한국수력원자력 역시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끝나지 않는 해외투자 후폭풍 이명박 정부 당시 총대

광물자원공사, 신대방 사옥 659억에 매각

광물자원공사, 신대방 사옥 659억에 매각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이 659억원에 팔렸다.광물자원공사 18일 청민건설과 오는 19일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광물공사는 이번 매각으로 414억 원의 매각차익을 실현하고 부채비율 14%p를 감축하는 재무개선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물공사는 현재 원주 혁신도시 내에 신사옥을 건설 중으로, 내년 5월경 공사를 마무리하고 원주로 이전할 예정이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