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3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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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검색결과

[총 6,2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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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가증권시장 영문공시우수법인 선정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유가증권시장 영문공시우수법인 선정

셀트리온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올해 영문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공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투자자에게 제공함으로써 투명성 제고와 신뢰 증진에 기여한 기업을 매년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1년간 국내 투자자와 해외 투자자간 공시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신속 정확한 공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과 포괄공시 등에 대한 적극적인 영문공시로 해외 투자자와 소통해 온 점을 인정

한국거래소 '2024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중점점검사항 사전 예고

증권일반

한국거래소 '2024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중점점검사항 사전 예고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사장법인의 '2024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대한 중점점검사항을 16일 사전 예고했다. 거래소는 2020년 이후 보고서 점검결과 공시오류가 빈번한 사항, 금융당국의 적극 추진정책,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 최근 개정사항을 위주로 중점점검사항을 선정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정점점검사항은 핵심지표 8개, 세부원칙 7개 등 총 15개 항목이다. 핵심지표는 ▲현금배당 관련 예측가능성 제공 ▲최고경영자 승계정책 마련 및 운영▲

금감원, 주식기준보상 공시 서식 개정한다

금융일반

금감원, 주식기준보상 공시 서식 개정한다

금융감독원은 기업의 주식기준보상 관련 정보가 충분히 공시되도록 공시서식을 개정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정 공시서식은 올해 말부터 시행 예정이다. 주식기준보상은 근속이나 성과 달성을 조건으로 기업의 주식이나 금전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금감원에 따르면 기업들은 사업보고서의 '임원의 보수 등' 항목에 주식기준보상 운영 현황을 기재해야 한다. 회사가 운영하는 주식기준보상 제도별로 각각의 명칭, 근거 및 절차, 부여·지급 인원수 및 주식

금감원, AI·이차전지 등 무늬만 신사업 막는다···내용 공시 의무화

증권일반

금감원, AI·이차전지 등 무늬만 신사업 막는다···내용 공시 의무화

앞으로 상장사들은 신사업을 정관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경우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공시해야 한다. 금감원은 신사업 추진 경과 공시를 의무화하는 공시서식 개정을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미래성장 신구사업 공시 심사 및 불공정거래 조사 강화'의 후속 조치다. 최근 이차전지, 인공지능(AI), 로봇 등 테마주에 편승하려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실체가 없는 신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

매출 늘고 코로나도 끝났는데···파라다이스 주가, 왜 게걸음 걷나?

종목

[디스클로징 게임]매출 늘고 코로나도 끝났는데···파라다이스 주가, 왜 게걸음 걷나?

상장 후 만 20년을 넘긴 파라다이스는 소위 '죄악주' 업종 중 하나로 꼽히는 카지노 관련 3개 종목(파라다이스·강원랜드·그랜드코리아레저(GKL)) 중 하나다. 특히 파라다이스는 유일한 민간 기업이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종목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세가 잦아들고 대한민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숫자도 다시 늘어나면서 카지노 등 향락성 여가의 수요도 늘고 있다. 파라다이스의 카지노와 리조트를 방문하는 이들의

"소비자 교육 실적도 수치화"···금융당국, 은행 사회공헌 공시 제도 개선

금융일반

"소비자 교육 실적도 수치화"···금융당국, 은행 사회공헌 공시 제도 개선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시 제도를 개선한다. 정량적 수치 외에도 금융소비자 교육이나 상생금융 상품 운영 실적까지도 공개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는 지난 12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 실무작업반'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사회공헌활동 공시 제도에 부족한 부분이 있는 만큼 그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고, 은행의 인식 개선을 유도

금감원, 상장사 CB·BW 발행 공시제도 손본다···오는 7일 시행

증권일반

금감원, 상장사 CB·BW 발행 공시제도 손본다···오는 7일 시행

앞으로 상장기업이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할 경우 대용납입 여부, 납입자산 상세내역 등을 기재하도록 공시 요건이 구체화된다. 3일 금융감독원은 CB·BW 발행 시 자산종류·평가방법 등 대용납입과 관련된 정보가 충분히 공시될 수 있도록 오는 7일 공시서식을 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상장사들은 실물자산(비상장주식·부동산·무형자산 등)을 취득하면서 그 대가로 CB나 BW를 발행하는 사례가 증가했다. 실제로

은행 예대금리차 공시 확대···7월부터 잔액기준 항목 추가

은행

은행 예대금리차 공시 확대···7월부터 잔액기준 항목 추가

금융당국이 은행권 예대금리차(대출금리와 수신금리 차이) 공시에 잔액 기준 금리차 항목을 추가한다. 은행별 예대마진 특성을 비교하도록 함으로써 경쟁을 촉진한다는 취지에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일 '은행권 경영·영업관행·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 실무작업반 첫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행권은 7월부터 현행 예대금리차 공시에 잔액 기준 금리차를 추가로 공시한다. 대출금리(가계대출·기업

금융사, 금리인하요구권 안내 강화···실적 공시 범위도 확대

금융일반

금융사, 금리인하요구권 안내 강화···실적 공시 범위도 확대

앞으로 금융회사는 내부신용등급이나 개인신용평가회사(CB) 신용평점이 상승한 차주에게 반기마다 적어도 한 번 이상 연락을 취해 금리인하요구권 행사 절차를 안내해야 한다. 또 금리인하요구 신청에 대한 불수용 사유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게 된다. 9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금리인하요구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자신의 신용상태를 개선한 소비자가 금융회사에 대출 금리 등의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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