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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검색결과

[총 10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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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본잠식 에듀윌, 경영악화에도 '닥공 마케팅' 고수 왜?

유통일반

완전자본잠식 에듀윌, 경영악화에도 '닥공 마케팅' 고수 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지난해 실적 악화로 회사 경영 상황에 빨간불이 켜진 와중에도 수백억원대에 달하는 높은 광고선전비를 유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듀윌의 지난해 말 기준 매출은 146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1557억원) 대비 6.1%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86억원, 당기순손실은 203억원을 거두며 모두 적자로 돌아섰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뿐만 아니라 취업준비생의 공무원에 대한 관심이

무단횡단 사망 공무원이 '순직' 인정받은 이유

[이슈 콕콕]무단횡단 사망 공무원이 '순직' 인정받은 이유

지난 2020년 6월 11일, 회식 후 만취 상태로 무단횡단을 하다 차에 치여 사망한 공무원 A씨. 같은 해 10월 유족들은 인사혁신처에 순직유족급여 지급을 청구했습니다. 인사혁신처는 퇴근 중 사고를 당했다고 인정, 유족들의 청구를 받아들였습니다. 다만, 무단횡단이 안전수칙을 현저히 위반한 행위라며 A씨의 중대 과실로 판단, 유족의 보상금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유족들은 A씨의 중대 과실이라는 인사혁신처의 판단을 인정할 수 없었는데요. 인사혁

민주, 서욱·김홍희 구속영장 청구에 "망신주겠다는 심산···한참 도 넘어"

민주, 서욱·김홍희 구속영장 청구에 "망신주겠다는 심산···한참 도 넘어"

더불어민주당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을 두고 "덮어놓고 구속해서 망신주겠다는 심산"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어 "전 정권 모욕주기도 이 정도면 도를 넘어도 한참 넘어선 일"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벌써 다섯 달째 먼지 털듯 검경이 수사해서 나온 것이 무엇인가. 제대로 된 수사 결과를 가지고 와서 이

공무원 보수, 장차관은 10% 반납···4급 이상 동결

[2023예산안]공무원 보수, 장차관은 10% 반납···4급 이상 동결

정부가 내년 장차관급 공무원은 보수의 10%를 반납하게 하고 4급(서기관) 이상 공무원의 보수는 동결한다. 내년 예산안 재원 마련을 위해 시행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정부는 30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내년 예산안의 기조를 '건전재정'으로 설정해 예년 지출 구조조정 규모의 2배 수준인 24조원의 '지출 재구조화'를 진행했다. 정부는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해 고통을 분담하는 모습을 보이

'월급 168만원' 폭발한 공무원···"적긴 적다" vs "모르고 갔나?"

[소셜 캡처]'월급 168만원' 폭발한 공무원···"적긴 적다" vs "모르고 갔나?"

최근 인사혁신처가 내년 공무원 보수인상률을 1.7~2.9% 정도로 결정했는데요. 낮은 인상률에 공무원 사회가 불만을 터뜨리면서 공무원 월급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습니다. 2022년도 9급 공무원 초임 1호봉 기본급은 세전 168만 6,500원. 최저임금 근로자 보수에도 미치지 못하는 액수인데요. 이에 공무원 노조가 23일 보수 인상을 요구하는 대정부 투쟁에 나선 것.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각종 수당과 연금, 고용 안정성 등 공무원 혜택을 포함하면 결코 적은 금액

공무원 정원·보수 억제···역대 최고 지출구조조정

공무원 정원·보수 억제···역대 최고 지출구조조정

정부가 고물가 등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공무원의 정원과 보수 수준을 억제하기로 했다. 건전 재정으로의 기조 전환 차원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도 단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지출 효율화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민생의 어려움을 고려해 내년 공무원 정원과 보수를 최대한 엄격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정원·보수를 동결하거나 최소한으로만 증원·인상하

문 청와대 출신 민주 의원들 "서해 사건, 전임 정부 공격 소재로 활용···치졸하고 야비"

문 청와대 출신 민주 의원들 "서해 사건, 전임 정부 공격 소재로 활용···치졸하고 야비"

문재인 청와대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4일 국민의힘이 서해상 피살 공무원 피살 사건을 정치 쟁점화하는 것과 관련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왜곡하고, 안보 자산 공개의 어려움을 이용해 전임 정부 공격의 소재로 활용하는데 급급한 정부 여당의 행태는 치졸하다 못해 야비한 짓"이라고 성토했다. 이들은 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서해에서 북한군에 의해 생을 마감한 우리 공무원의 일은 몇 번을 다시 돌아봐도 충격적이고 비통한 일이다. 돌

민주당, 해경 서해 공무원 피살 발표 뒤집기에 "정치적 이해관계로 이용 의문"

민주당, 해경 서해 공무원 피살 발표 뒤집기에 "정치적 이해관계로 이용 의문"

더불어민주당이 해양경찰청이 정권이 바뀌자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중간 수사 결과 발표를 뒤집은 것과 관련해 "정치적 이해관계로 이용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지울 수 없다"며 성토했다.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국회에서 당무위원회 뒤 기자들과 만나 "그분(피해자)의 월북 의사가 있었는지 아닌지가 뭐가 중요한가. 우리 국민이 북한 군인에 의해서 희생됐고, 항의했고, 사과를 받았다. 그걸로 마무리된 사건 아닌가"라 지적했다. 이

"9급이라 오만했다"···다문화 가정에 막말한 공무원의 변명

[소셜 캡처]"9급이라 오만했다"···다문화 가정에 막말한 공무원의 변명

지난해 8월, 은평구 주민센터 공무원이 다문화가정 민원인에 대해 막말을 내뱉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입니다. 민원인 A씨와의 통화를 마친 공무원이 전화가 끊어진 줄 알고 욕설을 한 건데요. 그대로 녹음됐습니다. 기록을 위해 통화를 녹음하고 있었던 A씨는 문제의 녹취록을 YTN에 제보. 녹음된 내용에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혐오 발언과 편견이 가득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해당 공무원의 자질을 의심했지요. 충격을 받은 A씨가 항의하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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