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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스코어 검색결과

[총 8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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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 기업, 작년 실적 감소에도 R&D 투자 더 늘렸다

일반

500대 기업, 작년 실적 감소에도 R&D 투자 더 늘렸다

지난해 국내 대기업은 실적 감소에도 연구개발(R&D) 투자액을 전년 대비 9.4%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액 기준 국내 500대 기업 중 R&D 비용을 공시한 224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이들 기업의 R&D 투자액은 73조4천23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67조1천413억원)보다 6조2천825억원(9.4%) 증가한 수치다. 경기 침체 여파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감소했지만, 미래 준비를 위한 R&D 투자액은

국민연금, 주총 안건 반대의결권 행사 4년 만에 감소

일반

국민연금, 주총 안건 반대의결권 행사 4년 만에 감소

지난해 국민연금이 투자 회사의 주주총회 안건에 대해 반대 의결권을 행사한 비중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국민연금의 반대 의결권 감소는 4년래 처음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서 2020∼2023년 국민연금이 의결권을 행사한 기업의 주주총회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국민연금은 2022년(624곳)보다 3.7% 감소한 601곳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했다. 지난해 국민연금이 참여한 주총은 전년(717회) 대비 5.2% 감소한 680회였다. 국민연금

중견그룹 오너家, 주식담보 대출액 1조5천억···LT그룹 비율 1위

재계

중견그룹 오너家, 주식담보 대출액 1조5천억···LT그룹 비율 1위

공정자산 2조원 이상(6월 말 기준) 중견그룹 83곳의 오너 일가가 보유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고 받은 대출금액이 지난 9월 말 현재 1조5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LT(LotteTour, 구 롯데관광개발, 이하 LT)그룹 오너 일가가 보유 주식을 담보로 제공한 비율이 94.9%로 가장 높았다. 대출액 기준으로는 한미약품그룹 오너 일가가 477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는 담보주식 비율에서도 85.9%로 2위를 차지했다. 18일 기업데이

올해 상반기 주요 대기업 매출 1641조···전년比 28%↑

올해 상반기 주요 대기업 매출 1641조···전년比 28%↑

올해 상반기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매출이 작년보다 뛰어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전날까지 2022년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337개 기업의 상반기 실적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1282조7736억원)보다 27.9% 늘어난 1641조303억원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전체 20개 중 19개 업종의 매출이 증가했다. 석유화학 업종은 지난해 152조5466억원에서 올해 220조3030억원으로 67조7

자산 2조원 미만 상장사 90%···여성 사외이사 '제로'

자산 2조원 미만 상장사 90%···여성 사외이사 '제로'

자산 2조원 미만의 국내 상장사 10곳 중 9곳은 여성 사외이사를 두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자산총액 2조원 미만 상장사(2040곳) 가운데 여성 사외이사가 1명 이상 있는 곳은 8.2%(168곳)에 불과했다. 나머지 91.8%(1872곳)는 사외이사 전원이 남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자산총액 2조원(172곳) 이상 상장사 가운데 여성 사외이사를 1명 이상 둔 비중은 82.6%(142곳)였다. 사외이사 전원이 남성으로 구성된 상장사는 17.4%(

대기업 총수일가 경영권 승계작업 활발···“승계율 33.1%”

대기업 총수일가 경영권 승계작업 활발···“승계율 33.1%”

대기업집단 총수일가의 주식자산 중 자녀세대의 보유 비율이 33.1%로 2년여 사이에 약 3.6%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59개 대기업집단 중 총수가 있는 51개 그룹의 총수일가 지분가치(10월10일 기준)를 조사한 결과 총 109조616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자녀세대가 보유한 지분가치 비율은 33.1%(36조2833억원)로 2017년 말 29.6% 대비 3.55%포인트 상승했다. 대림은 자녀세대가 총수일가 지분의 99.9%를 보유해 자녀세

대기업 19곳, 2000년 이후 78분기 연속 흑자행진

대기업 19곳, 2000년 이후 78분기 연속 흑자행진

국내 500대 기업 중 2000년 이후 올 2분기까지 78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인 우량 기업이 19개사로 조사됐다. 18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기업들이 분기보고서를 제출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국내 500대 기업 277개사의 영업이익(개별기준) 추이를 조사한 결과 단 한 분기도 빠뜨리지 않고 연속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19곳이었다. 그룹별로는 삼성(호텔신라·에스원)과 현대차(현대모비스·현대제철), SK(SK텔

대기업 가동률 1년새 80% 밑돌아···IT·전자 낙폭 ‘최대’

대기업 가동률 1년새 80% 밑돌아···IT·전자 낙폭 ‘최대’

국내 500대 기업 제조업체들의 가동률이 1년 새 2%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80% 밑으로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IT전기전자가 8.86%포인트 떨어져 낙폭이 최대치를 기록했다. 4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500대 기업 중 반기보고서를 제출하고 가동률을 공시한 143개 기업의 상반기 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가동률이 78.8%로 지난해 같은 기간 80.97%보다 2.1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들이 설비 투자 등을 통해 생산능력을

변영삼 SK실트론 대표, 500대기업 ‘CEO 경영평가’ 1위

변영삼 SK실트론 대표, 500대기업 ‘CEO 경영평가’ 1위

변영삼 SK실트론 대표이사가 국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가장 탁월한 경영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류두형 한화에너지 대표,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 등이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2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 CEO(오너 포함) 가운데 1년 이상 재임한 225명의 지난해와 올 상반기 경영성적을 점수로 환산한 결과는 평균 54.21점이었다. 평가 항목별 점수는 ▲매출 성장률 ▲자기자본

韓대표기업 매출, 반도체·휴대폰 빼곤 日절반 수준

韓대표기업 매출, 반도체·휴대폰 빼곤 日절반 수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업종별 상위 3대 기업들의 매출이 일본 기업의 절반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반도체와 휴대폰은 경쟁 우위를 보였다. 14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의 15개 업종별 상위 3개 기업의 지난해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한국기업의 매출은 8587억달러로 일본기업(1조7529억달러)의 49%로 집계됐다. 2014년 50%에서 1%포인트 떨어진 수준이다. 이번 조사는 ▲반도체(종합+팹리스) ▲보험 ▲생활가전 ▲석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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