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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검색결과

[총 1,0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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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유바이오로직스와 '6가 혼합백신 국산화' 맞손

제약·바이오

LG화학, 유바이오로직스와 '6가 혼합백신 국산화' 맞손

LG화학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영아용 혼합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유바이오로직스와 손을 잡는다. LG화학은 6가 혼합백신 'LR20062'의 핵심 항원인 '정제 백일해(acellular Pertussis, aP)' 원액 생산을 유바이오로직스에 위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LR20062'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뇌수막염, B형간염 등 6개 감염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국내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5가(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LG화학·롯데케미칼, 'NCC 통합설' 일축···"검토한 바 없어"

에너지·화학

LG화학·롯데케미칼, 'NCC 통합설' 일축···"검토한 바 없어"

LG화학이 롯데케미칼과 나프타분해설비(NCC) 통합설에 대해 "검토한 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양사는 최근 배터리 핵심 소재를 비롯한 신사업 투자를 강화하는 등 사업재편에 힘을 쏟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의 물량 공세 영향으로 석유화학업계가 불황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자 구조조정에 속도를 낸 모습이다. LG화학은 2조원을 투입한 NCC 2공장을 가동 2년여 만에 시장에 내놓았고, 롯데케미칼도 L

"수익 못내는 사업부 성과급 못받아"···LG화학, '성과급 0원' 위기

에너지·화학

"수익 못내는 사업부 성과급 못받아"···LG화학, '성과급 0원' 위기

LG화학이 성과급 제도를 대거 개편했다. 기존에는 회사 전체 실적에 기반해 지급했던 성과급을 앞으로 사업본부별로 개별 실적을 반영해 차등 지급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지급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회사 전체 실적이 흑자여도 적자를 낸 사업본부는 성과급을 아예 지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동안 LG화학은 회사 전체 실적을 기반으로 △석유화학 △첨단소재 △생명과학 3대 사업본부의

중동 분쟁 격화에 석유화학 '긴장'···적자경영 '비상사태'

에너지·화학

중동 분쟁 격화에 석유화학 '긴장'···적자경영 '비상사태'

가뜩이나 힘든 석유화학업계에 악재가 엎친 데 덮친 형국이다. 3년째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이제 '중동 리스크'까지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란의 이스라엘 군사 공격으로 중동지역의 확전 공포감이 커지자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긴장감 속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중동 정세 불안 속 유가 상승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미 국제유가 배럴당 90달러, 원·달러 환율 장중 1400원 등 글로벌 경제가 본격적인 고유가

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 희망퇴직···"석유화학과는 관련없다"

에너지·화학

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 희망퇴직···"석유화학과는 관련없다"

LG화학이 첨단소재사업본부 일부 부문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LG화학은 첨단소재사업본부 소속 근속 5년 이상 생산기술직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특별 희망퇴직 신청서를 접수한다. 휴직자도 원하면 신청 가능하며 정년퇴직까지 잔여기간이 1년 미만인 직원은 제외된다. 희망퇴직원이 제출되면 5월 중 심사를 거쳐 퇴직 발령이 이뤄진다. 근속 5∼10년인 희망퇴직자에게는 퇴직일 기준 기본급 30개

LG화학-안산시, 폐비닐 재활용 맞손

에너지·화학

LG화학-안산시, 폐비닐 재활용 맞손

LG화학이 안산시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을 플라스틱으로 원료로 재활용한다. LG화학은 지난 2일, 안산시청에서 안산시와 '폐비닐 재활용활성화 및 순환경제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이화영 LG화학 Sustainability 사업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화학과 안산시는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을 위한 시스템 구축 필요성에 뜻을 같이하고 안산시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을 깨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석유화학 매각 다양한 옵션 검토···투자 지속"

에너지·화학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석유화학 매각 다양한 옵션 검토···투자 지속"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3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전지 소재, 친환경 소재, 혁신 신약 분야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신 부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투자에 조절은 거의 없고 오히려 일부 투자는 늘어나고 있다"며 "총 투자의 70% 이상이 3대 신성장동력에 집중될 정도로 꾸준히 투자를 늘려나가고 있으며, 전지 소재 쪽 투자가 제일 많다"고 말했다. LG

LG화학, 모로코 세계 최대 비료 단지에 역삼투막 공급

에너지·화학

LG화학, 모로코 세계 최대 비료 단지에 역삼투막 공급

LG화학이 세계 최대 비료단지에 해수담수화 역삼투막(Reverse Osmosis Membrane, RO멤브레인)을 공급한다. LG화학은 21일 모로코 국영 광물·비료 기업 OCP그룹이 운영하는 조르프 라스파(Jorf Lasfar) 산업단지에 역삼투막 1만8000여 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북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조르프 라스파는 연간 400만톤의 인산염과 1000만톤 이상의 비료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비료 생산 단지다. LG화학은 올해 5월까지 순차적으로 조르프 라

LG화학,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서 CO2플라스틱 첫 선

에너지·화학

LG화학,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서 CO2플라스틱 첫 선

LG화학이 이산화탄소 플라스틱 시장 개척에 나선다. LG화학은 오는 21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하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2024 (Cosmoprof Bologna 2024)'에서 이산화탄소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전시, 고객 확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뷰티 산업의 소재, 패키지, ODM, 브랜드 등 약 3,000여개의 코스메틱 회사가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 뷰티 산업 박람회다. LG화학은 친환경 파트너사인 코스맥스의 에코존에서 이산

LG화학-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화학 업계 '저탄소 공급망 구축' 맞손

에너지·화학

LG화학-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화학 업계 '저탄소 공급망 구축' 맞손

LG화학은 19일,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화학업종 중소‧중견기업의 ESG 역량 강화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LG화학의 국내 중소‧중견 협력사의 탄소 경쟁력 강화 및 관련 규제 대응 역량 제고를 지원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수행 지원, 공정 진단 및 탄소저감 아이템 발굴, 탄소저감을 위한 공정 개선 활동 지원 등으로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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