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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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검색결과

[총 27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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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부회장 직제 폐지한 하나금융···KB금융만 남았다

은행

3년 만에 부회장 직제 폐지한 하나금융···KB금융만 남았다

하나금융그룹이 부회장직을 폐지했다. 금융지주 가운데 KB금융과 함께 부회장직을 유지해 왔지만 3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 함영주 회장 취임 후 인사에서도 유지됐지만 최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부회장직을 두고 공정한 최고경영자(CEO) 선출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지적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부회장직을 두게 된 KB금융의 결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3년 만에 폐지…부문 임원 체제 도입한 하나금융 전날(26일) 단행된

'안정 속 쇄신'···KB금융, '양종희 1기' 경영진 출범(종합)

금융일반

'안정 속 쇄신'···KB금융, '양종희 1기' 경영진 출범(종합)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1기' 경영진 진용을 꾸렸다. 양 회장의 선택은 쇄신 속 안정이었다. 임기 만료를 앞뒀던 KB금융지주 9곳의 계열사 대표 가운데 6개 계열사 대표를 교체하지만 은행, 증권, 카드 등 핵심 계열사 대표들은 유임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KB금융지주는 1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KB증권 등 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는 이달 중 해당 계열사의 대표이사후보추천

양종희 이끄는 KB금융···계열사 CEO '연임 or 교체'에 쏠린 눈

금융일반

[금융권 인사시즌 개막]양종희 이끄는 KB금융···계열사 CEO '연임 or 교체'에 쏠린 눈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9년 만에 새로운 회장으로 올라선 가운데 대대적인 인사로 색깔을 드러낼지, 안정을 위한 호흡 고르기에 나설지 주목되고 있다. KB금융은 당장 임기 만료를 앞둔 계열사 CEO들이 대거 있는 상황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다음달 중순께 계열사 CEO들에 대한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KB금융 계열사들 가운데 CEO 임기 만료를 앞둔 곳은 총 9곳이다. KB금융의 계열사가 총 11곳이라는 점을 감

양종희 회장 취임 일성 '상생'경영···"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 만들 것"(종합)

금융일반

양종희 회장 취임 일성 '상생'경영···"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 만들 것"(종합)

"그 어느 때보다 금융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함을 가슴 깊이 느끼고 있다. 앞으로 CEO로 일하는 동안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그룹'을 만들어 가겠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상생'경영을 꼽았다. 고객의 신뢰를 견고히 하고 사회적 가치를 균형 있게 추구해 나가, 국민과 함께 성장해 가는 KB금융그룹을 만들겠다는 청사진이다. KB금융지주는 21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고객, 소상공인, 협력 직원, 사

양종희 KB금융 회장, 첫 출근길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될 것"

금융일반

양종희 KB금융 회장, 첫 출근길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될 것"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그룹이 되겠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21일 회장 임기 첫날인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양 회장은 지난 17일 임시주주총회서 사내이사 선임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회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이날 취임식을 진행하고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연말 인사와 향후 조직 방향, 부회장직 유지 등과 관련된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다만 상생금융과 관련해서는 "KB

함영주 회장과 대화하는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한 컷

[한 컷]함영주 회장과 대화하는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왼쪽)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지주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하기 앞서 내빈실로 이동해 대화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5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5일간의 격리 권고에 따라 오늘로 연기한 바 있다. 금융당국을 비롯해 5대 금융지주 회장단(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3대 지방 금융지주(DGB·B

임시주총도 무사 통과···KB금융, 양종희號 출범(종합)

금융일반

임시주총도 무사 통과···KB금융, 양종희號 출범(종합)

양종희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내정자의 선임건이 임시 주주총회를 통과하면서 양종희호(號)의 본격 출항을 알렸다. 양 내정자는 지난 9년간 KB금융을 이끌어온 윤종규 회장의 바톤을 이어받아 새롭게 KB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양 내정자에게 놓여있는 과제들도 많다. 당장 임기 만료를 앞둔 계열사들의 CEO 등 인사는 물론 글로벌 및 비은행 강화에도 힘써야한다. KB금융은 17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양종희 KB금융 회장 선임안 가결···"주주환원 지속 추진"

금융일반

양종희 KB금융 회장 선임안 가결···"주주환원 지속 추진"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으로 선임된 양종희 내정자가 "중장기 자본 관리 방향과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내정자는 17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국내 최고 리딩그룹인 KB금융그룹의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서 추천해 주시고 선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내정자는 "책임감도 막중함을 느낀다"며 "국내 경기, 금융산업의 여러 어려움 속에도 저희 주주들이 KB금융그룹에

주요 자문사 이어 국민연금도 찬성···KB금융, '양종희 시대' 열린다

금융일반

주요 자문사 이어 국민연금도 찬성···KB금융, '양종희 시대' 열린다

KB금융지주가 별다른 이변 없이 9년 만에 새로운 수장을 맞이할 전망이다. 양종희 회장 내정자(현 부회장)에 대해 주요 의결권 자문사 및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까지 찬성하는 입장을 밝히면서 선임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는 분석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오는 17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주총의 안건은 양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에 대한 내용이다. 양 내정자는 이날 임시주총만 거치게 되면 회장 자리에 오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27일 국감 증인 채택

금융일반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27일 국감 증인 채택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27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할 예정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16일 윤 회장을 이달 27일 열리는 종합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윤 회장은 5대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 가운데 유일하게 국감에 참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KB국민은행에서 미공개 정보 이용 등 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윤 회장이 올해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했던 만큼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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