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KB국민카드, 국내 여전사 최초 공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나선다
KB국민카드는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로 공모방식을 통한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KB국민카드의 자본비율은 현재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향후 외부 시장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손실흡수능력과 자본건전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발행금액은 최대 2500억원 이내이고 발행금리는 수요예측일 기준 5년물 국고채 금리에 적정 스프레드를 가산하여 결정된다. 발행 만기는 최초 30년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