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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열전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VC 대장주’가 온다···KTB네트워크, 몸값 1조원 도전

[IPO열전]‘VC 대장주’가 온다···KTB네트워크, 몸값 1조원 도전

국내 1세대 벤처캐피털(VC)로 꼽히는 KTB네트워크가 오는 12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KTB네트워크는 배달의민족에 초기 투자해 27배 수익을 냈고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의 초기 투자자로 알려져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수익은 1042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이미 넘어섰다. KTB네트워크 측이 제시한 회사의 시장가치는 9945억원이다. 같은 금융그룹 내 KTB투자증권 시가총액(3679억원)의 3배 수준으로, 기존 VC 대장주 우리

‘상장 3수생’ 카카오페이, 최대 17조원 몸값 인정받을까

[IPO열전]‘상장 3수생’ 카카오페이, 최대 17조원 몸값 인정받을까

상장 일정만 3번 연기된 카카오페이가 오는 25일 일반청약에 돌입한다. 7월초 첫 번째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지 약 4개월여만이다. 앞서 증권신고서만 세 차례 정정된 만큼 수요예측에서 확정공모가가 얼마에 결정될지, 수요예측과 청약 흥행에 성공할지 시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증권신고서 정정을 통해 공모 희망가격을 하향 조정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관련 리스크와 일각에서 제기된 고평가 논란을 의식한 듯, 공모가에 적용될 할인율

케이카, ‘중고차업계 1위’여도 고평가 꼬리표 붙은 이유

[IPO열전]케이카, ‘중고차업계 1위’여도 고평가 꼬리표 붙은 이유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업계 1위라는 독보적 지위에도 케이카의 적정 가치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엇갈린 결과로 보인다. 높은 구주매출로 인해 장기 성장성에도 의문부호가 붙으면서 오는 30일부터 시작될 일반청약에서도 흥행 실패 우려가 커지고 있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케이카는 지난 27일부터 양일간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2만5000원에 확정했다. 회사

페이팔 피어그룹 정한 카카오페이, 매출은 100분의1 수준

투자전략

[IPO열전]페이팔 피어그룹 정한 카카오페이, 매출은 100분의1 수준

고평가 논란에 휩싸였던 카카오페이가 결국 증권신고서를 정정한다. 당초 이달 말 진행될 예정이던 기업공개(IPO) 일정도 최소 3주 가량 늦춰질 가능성이 커졌다. 상장 채비를 다시 하게 된 카카오페이가 논란이 됐던 공모가를 하향 조정할지 주목된다. 금감원은 지난 16일 카카오페이에 증권신고서 정정 제출을 요구했다. 중요사항이 충분히 기재되지 않았으며,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저해하거나 중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 해당한

‘중복청약 막차’ SKIET, 공모주 눈치싸움 성공 전략은

투자전략

[IPO열전]‘중복청약 막차’ SKIET, 공모주 눈치싸움 성공 전략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5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한다. 지난 2019년 모기업에서 물적분할해 설립된 SKIET의 몸값은 최대 7조5000억원까지 점쳐진다. SKIET는 사실상 중복청약 금지 전 마지막 대어(大漁)로 꼽힌다. 균등배정과 함께 시행되던 증권사별 공모주 중복청약이 오는 5월 19일자로 종료되기 때문이다. 앞서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 증권사별 청약 경쟁률에 따라

“코로나 위기가 IPO 기회···상장 후 ‘퇴사 사태’ 없다”

[IPO열전 | 카카오게임즈]“코로나 위기가 IPO 기회···상장 후 ‘퇴사 사태’ 없다”

카카오게임즈가 카카오 자회사 중 처음으로 국내 증시에 입성한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국내 게임업계 경쟁력이 높아진 지금, 카카오게임즈는 IPO 자금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한다는 계획이다.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카카오게임즈 기업설명회에는 3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몰렸다. 남궁훈 대표는 간담회에서 “이번 상장을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위상을 제고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

‘성장성 특례 2호’ 누가···라닉스·올리패스 코스닥 상장 도전

[IPO열전]‘성장성 특례 2호’ 누가···라닉스·올리패스 코스닥 상장 도전

비메모리반도체 개발기업 라닉스와 장외 바이오 대장주 올리패스가 성장성 특례 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두 기업 모두 9월 상장을 목표로 이번 주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지난해 ‘성장성 특례 1호’로 상장한 바이오 기업 셀리버리 이후 약 10개월만의 성장성 특례 상장 2호가 탄생할 지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라닉스는 오는 29일부터 양일간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한다. 다음달 5~6일 청약을 거쳐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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