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5G 킬러콘텐츠 ‘실감 미디어’에 꽂혔다
초저지연·다중접속이 가능한 5G 시대에 핵심 킬러 콘텐츠로 꼽히는 실감미디어(증강현실·가상현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의한 비대면 수요 증가로 재주목 받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달 21일부터 AR(증강현실) 글래스 ‘U+리얼글래스’를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U+리얼글래스는 안경을 쓰듯 기기를 착용하면 렌즈를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보여주는 웨어러블 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