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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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희 검색결과

[총 11,02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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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하나은행에 이어 농협은행도 홍콩 ELS 자율배상 결정

은행

우리·하나은행에 이어 농협은행도 홍콩 ELS 자율배상 결정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이어 NH농협은행 역시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 기준안을 수용해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가입자에 대한 자율조정을 추진한다. 농협은행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자율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감독 당국의 분쟁조정 가이드라인을 준용한 세부 조정방안을 조정하는 등 손실 고객을 대상으로 조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자율조정

토스뱅크, 이은미 대표이사 선임···"올해 첫 연간 흑자달성 원년으로 만들겠다"

은행

토스뱅크, 이은미 대표이사 선임···"올해 첫 연간 흑자달성 원년으로 만들겠다"

은행권에서 네 번째 여성 은행장이 탄생했다. 토스뱅크는 28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은미 대표이사 선임의 건을 승인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토스뱅크의 성장과 혁신, 그리고 안정감을 부여할 수 있는 후보군을 발굴 및 검증한 뒤 지난달 이 후보를 차기 대표 후보로 단수 추천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선임 직후 토스뱅크 임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고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이 대표는 "토스뱅크의 혁신 DNA를 이어가며 고객들에

카카오뱅크, 내부통제위원회 설치···여성 사외이사 신규 선임

은행

카카오뱅크, 내부통제위원회 설치···여성 사외이사 신규 선임

카카오뱅크가 이사회 내 내부통제위원회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기준일을 배당결정이 이후의 날로 정하도록 했다. 여성 사외이사도 신규 선임됐다. 카카오뱅크는 28일 오전 제 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안건을 비롯 재무제표 결산,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누구나 이로운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금융 문턱을 낮춰온 데 이어서, 올해

"부동산 PF 우려 지속에도 금융시스템에 영향 제한적"

금융일반

[금안보고서]"부동산 PF 우려 지속에도 금융시스템에 영향 제한적"

부동산PF 부실을 두고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금융시스템은 양호한 손실흡수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8일 정기회의(금융안정회의)에서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이후 단기금융시장 동향 및 평가'를 통해 "부동산경기 부진 지속, 고금리·고비용에 따른 사업성 저하 등으로 부동산PF 부실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는 만큼, 향후 PF시장 전개

지난해 부실채권 매‧상각 규모 24조원···건전성 제고 지속

금융일반

[금안보고서]지난해 부실채권 매‧상각 규모 24조원···건전성 제고 지속

최근 금융기관이 연체율 상승 등에 대응해 부실채권 매‧상각을 통한 정리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전성 지표 관리에 나서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8일 정기회의(금융안정회의)에서 '금융기관의 부실채권(NPL) 매‧상각 현황 및 평가' 이슈분석을 통해 "지난해 부실채권을 매‧상각 규모는 24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1.1% 늘었다"고 밝혔다. 매각이 13조2000억원 진행되 전년대비 120.5% 상승한 것

"부동산 PF 우려 지속에도 금융시스템에 영향 제한적"

금융일반

[금안보고서]"부동산 PF 우려 지속에도 금융시스템에 영향 제한적"

부동산PF 부실을 두고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금융시스템은 양호한 손실흡수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8일 정기회의(금융안정회의)에서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이후 단기금융시장 동향 및 평가'를 통해 "부동산경기 부진 지속, 고금리·고비용에 따른 사업성 저하 등으로 부동산PF 부실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는 만큼, 향후 PF시장 전개

은행권, 소상공인·청년·취약계층 등에 6000억원 지원 한다

금융일반

은행권, 소상공인·청년·취약계층 등에 6000억원 지원 한다

은행권이 5971억원 규모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7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을 비롯해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12개 은행은 총 5971억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한다. 당초 정책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 지원을 하기로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공통프로그램 참여 대상에서 제외됐던 토스뱅크도 지원에 동참하기로 했다. 자율프로그램은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총 지원규모 2조1000억원에서 은행권 '공통

한은·금감원, 15개 금융회사와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금융일반

한은·금감원, 15개 금융회사와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15개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한다. 한은과 금감원은 27일 금융권 공동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동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는 기후리스크가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기에 파악하고 금융권의 기후리스크 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은과 금감원, 금융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것은 최초 사례다. 한은이 보유한 기후리스크 거시경제적 효과 분석

신한은행, 내달 1094억원 규모 민생금융지원 나선다

은행

신한은행, 내달 1094억원 규모 민생금융지원 나선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부터 이행하고 있는 '민생금융지원' 공통 프로그램 '이자 캐시백'에 이어 4월 중 1094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월 초 총 306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안을 발표하고 2월부터 고금리 이자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자 캐시백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27만3000여명 고객 대상 이자 캐시백 1812억원 지원을 완료했다.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금융

팬데믹 지나온 통화정책···"유연성 높이고 커뮤니케이션 강화해야"

금융일반

팬데믹 지나온 통화정책···"유연성 높이고 커뮤니케이션 강화해야"

오는 4월 임기 만료를 앞둔 서영경 금융통화위원이 지난 4년간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앞으로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은 유연한 자세와 사회 구조적인 이해를 반영하는 등의 과제를 안게 됐다고 평가했다. 미국과 같이 대차대조표 정책을 확장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과 함께 시장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영경 금융통화위원은 26일 '팬데믹 위기는 무엇을 남겼는가? 통화정책 경험과 과제'를 주제로 한 간담회에서 "한국은행은 팬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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