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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검색결과

[총 4,89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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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동경지점 부당대출’ 우리·기업銀 ‘기관주의’ 조치

금감원, ‘동경지점 부당대출’ 우리·기업銀 ‘기관주의’ 조치

금융감독원은 2~5월 중 동경지점 부당대출과 관련, 우리은행과 기업은행 부문검사를 한 결과, 위법사실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금감원은 우리은행은 타인명의 분할 대출 등 여신을 부당하게 취급하고 국외영업점 관리와 내부통제 통할을 소홀히 했다고 지적했다. 고객과 사적금전대차과 금융거래 실명확인의무 위반 등 행위가 발생했다는 것.기업은행에 대해서는 동경지점의 과도한 영업확장 등 경영상 취약부분에 대한 관리 소홀 등 국외영업점에 대

금융위, 15~19일 금융사 대상 해외진출 수요 조사

금융위, 15~19일 금융사 대상 해외진출 수요 조사

금융위원회는 오는 15~19일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금융세일즈외교를 위해 금융회사 등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수요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해당 금융사는 283개 금융회사(은행(21), 생·손보(28), 금융투자(163), 여전업(71))와 예금보험공사 등 16개 공공금융기관이다.금융사별 주요진출국·애로사항·정부지원방안 등을 조사해 중·장기 해외진출 지원계획 수립 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1회 ‘금융위·금감원 해외진출

하나은행, 행복을 나누는 ‘금융교육’ 실천

하나은행, 행복을 나누는 ‘금융교육’ 실천

금융당국이 우리나라 학교 금융교육 수준이 선진국보다 미흡하다는 지적에 대해 대대적인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은행들 역시 이런 취지에 동참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하나은행의 경우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Growing Together, Sharing Happiness!)’ 라는 그룹의 임무를 바탕으로 청소년 금융교육을 실천하고 있다.우선 서울시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시내 50개 영업점에서 중학생들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 중이다. 영업

농협은행, 전산시스템 분리 구축 착수보고회 개최

농협은행, 전산시스템 분리 구축 착수보고회 개최

NH농협은행은 농협 상호금융과 10일 ‘농협은행과 상호금융 전산시스템 분리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착수보고회는 양재동 IT본부 강당에서 개최됐다. 김정식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허식 상호금융대표, 김용환 금융지주회장, 김주하 은행장, 시스템 구축을 맡은 LG CNS 김대훈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전산시스템 분리 구축 프로젝트’는 현재 통합운영 중인 시스템을 분리,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은행과 상호금융의 자체

금융개혁 현장점검반, 9주간 1469건 건의 받아

금융개혁 현장점검반, 9주간 1469건 건의 받아

금융감독원은 4월 2일 최초 현장방문 이후 5월 말까지(4~6주) 총 9주간 103개 금융회사를 방문, 1469건의 건의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 기간 469건에 대해 현장 답변 102건, 법령해석·비조치의견서 18건 관행·제도개선 349건을 이행했다. 이 중 관행·제도개선 349건은 회신을 완료했다.회신한 제도개선과제 349건 중 171건을 수용해 수용률은 49% 수준을 보였다. 1~6주차 중 누적 수용률은 49%(796건 중 391건)에 달한다.관행·제도개선 과제 중 수용사안은 금융수요자

5월 은행권 가계빚 580조 넘어···7조3천억 증가 중 주담대 80%

5월 은행권 가계빚 580조 넘어···7조3천억 증가 중 주담대 80%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7조3000억원이나 늘어 이 부문 대출잔액이 580조원을 넘어섰다. 전체 80%를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했다.한국은행은 10일 발표한 ‘5월 중 금융시장 동향’ 결과, 지난달 말 은행권 가계대출(모기지론 양도 포함) 잔액은 전월보다 7조3000억원 늘어 586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은행 가계대출은 올해 들어 5개월간 25조5000억원이 늘어 2013년 1년간 증가액(23조3000억원)을 넘어섰다. 2008년 이후 월간 최대치인 4월(8조5000억원)보다 작았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필요한 5가지 이유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필요한 5가지 이유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치가 추가로 하향 조정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엔저 등에 따른 수출 부진과 가뜩이나 침체한 내수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공포 등으로 더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 전문가들은 내수, 수출, 투자, 부동산, 미국 금리인상에 앞선 마지막 기회 등 5가지를 이유로 꼽았다.우선 내수위축이 예상보다 심각해 금리 인하로 선제 대응을 할 필요성이 있다는 입장이다. 그동안 금리 인하 등 효과로

돈 풀리는 속도 빨라져···금리인하 영향 4년9개월 만 최고

돈 풀리는 속도 빨라져···금리인하 영향 4년9개월 만 최고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돈이 시중에 풀리는 속도가 4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 나타냈다.한국은행은 10일 발표한 ‘4월 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 결과, 4월 시중통화량(M2·광의통화)이 2148조1000억원(평잔·원계열 기준)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9.0% 증가했다고 밝혔다.M2 증가율은 시중에 얼마나 많은 돈이 풀렸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통화지표 중 하나다. 4월 수치가 2010년 7월 9.3%를 기록한 이후 4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지난해 4월

주담대 사상 첫 2%대···일부은행 가산금리로 수익 보전

주담대 사상 첫 2%대···일부은행 가산금리로 수익 보전

기준금리 인하가 시장에 반영되면서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2%대까지 떨어졌다.연합뉴스는 10일 전국은행연합회 공시자료를 통해 국민은행 등 몇 곳을 제외하고 4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대를 진입했다고 보도했다.SC은행(만기 10년 이상 분할상환식) 평균금리는 2.90%로, 3월보다 0.13%포인트 떨어졌다. 외환은행은 0.09%포인트 떨어진 2.95%, 하나은행은 0.1% 포인트 하락한 2.96%로 나타났다.우리은행 3월(3.13%)보다 0.14%포인트 떨어진

신학용 “주택대출 우대금리···체크카드는 찬밥”

신학용 “주택대출 우대금리···체크카드는 찬밥”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완화 방안으로 내놓은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이 사실상 무용지물이 된 것으로 드러났다. 수익성만 따지는 시중은행들 역시 비협조적이다.체크카드 활성화 방안으로 가계대출 우대금리 적용에 신용카드뿐 아니라 체크카드도 같은 혜택을 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최대 2~6배 차이가 난다.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국회 정무위/예결위, 인천 계양구갑)은 10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시중은행 우대금리 현황’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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