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 지역문화 활성화 특별전시展 진행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이 오는 5월 23일까지 ‘힘내라 경북! 경주의 봄을 그리다’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솔거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다수 선보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 문화예술계를 활성화하고, 작가들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했다. 전시 참여 작가는 최영조 작가와 박선영 작가를 비롯해 경주, 포항, 안동, 김천, 경산, 영천, 울진 등 경북지역을 배경으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 3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