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 꿈도 꾸지 마라’…2020 新투자법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엔화강세는 일본 자동차의 가격 경쟁력을 하락시키는 요인이 됐다. 그런 반면, 현대, 기아차의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글로벌 판매량과 시장 점유율을 확대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를 시작으로 ‘차화정’(자동차, 화학, 정유) 업종들이 한국 증시 랠리를 주도했고, 시총 순위 역시 지각변동이 발생됐다.(현대차 11위→2위) 2015년 들어선 화장품을 비롯한 내수주들이 국내 증시를 주도하게 된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일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