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지스타]펄어비스·크래프톤 존재감 과시…3N 아성에 도전장
‘검은사막’의 펄어비스와 ‘배틀그라운드’의 크래프톤 펍지가 지스타를 통해 다시 한번 존재감을 과시했다. 탄탄한 개발력을 토대로 무섭게 성장 중인 이들이 전통 강호인 3N(넥슨·넷마블·엔씨) 체제를 흔들 수 있을지 시장 관심이 집중된다. 14일 펄어비스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G-star) ‘펄어비스 커넥트 2019’를 통해 ‘플랜 8(PLAN 8)’, ‘도깨비(DokeV)’, ‘붉은 사막(Crimson Desert)’, ‘섀도우 아레나’ 등 총 4종의 신작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