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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센트럴 아이파크, 4월 입주···강남 리딩 라이프 시작

건설사

강남 센트럴 아이파크, 4월 입주···강남 리딩 라이프 시작

HDC현대산업개발(사장 유병규)은 올해 첫 입주 단지인 강남 센트럴 아이파크에서 조합과 신뢰를 다져나가는 동시에 강남의 가치에 걸맞은 입주 지원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며 고객 입주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강남 센트럴 아이파크는 개나리 4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5개 동 499세대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2019년 2월 착공해 2022년 4월 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진선여중, 진선여고, 대치동 학원가, 선릉역, 이

정몽규, 각고의 노력에도 사고 이후 1년 채 안돼 지분가치 절반 '뚝'

건설사

정몽규, 각고의 노력에도 사고 이후 1년 채 안돼 지분가치 절반 '뚝'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사재를 터는 노력에도 HDC그룹 주가가 광주 학동 철거현장 붕괴사고 이후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 HDC의 주가는 지난 25일 종가 기준 7260원을 기록했다. 이는 광주 붕괴 사고 발생 전일인 지난해 6월 8일 종가(1만4050원)와 비교해 48.32% 감소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의 지분(주식 수 2012만0129주)가치는 2826억8781만2450원에서 1533억1538만2980원으로 줄었다. 엠엔큐투자파트너스가 보유한 주식까지 계산하면 하락폭은 더 크다.

한기평도 'HDC현산' 신용등급 하향···기업어음 등급 'A2'

한기평도 'HDC현산' 신용등급 하향···기업어음 등급 'A2'

한국신용평가에 이어 한국기업평가도 HDC현대산업개발의 신용등급을 내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21일 HDC현대산업개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하향 조정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을 '부정적 검토' 대상에 재등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기업평가는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로 지난 1월 HDC현대산업개발의 신용등급을 '부정

중대재해법 1호 '삼표그룹' 특별 세무조사 받아

중대재해법 1호 '삼표그룹' 특별 세무조사 받아

국세청이 삼표그룹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최근 삼표그룹 본사에 조사4국 직원들을 보내 조사를 벌였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특별세무조사로, 국세청은 삼표그룹의 탈세 관련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국세청 관계자는 "개별 사안에 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지난 1월 경기 양주시 삼표 채석장에서

시공단 교체 가능할까···쉽지 않을 듯

건설사

[둔촌주공에 무슨일이]시공단 교체 가능할까···쉽지 않을 듯

'단군 이래 최대 규모'로 불리는 둔촌주공 재건축 공사가 지난 15일부터 중지된 가운데 조합이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러나, 시공사업단 교체 성사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관측이 적지 않다. 새 시공사가 기투입 공사비 1조7000억원과 조합에 빌려준 대여금 7000억원, 손해배상금까지 천문학적 비용을 한 번에 지급해줘야 하는데다 공사 사업 지연으로 인한 건자재 물가 상승분 소송 가능성

사면초가 HDC현산, 영업정지 8개월 추가···16개월 간 영업 못한다(종합)

부동산일반

사면초가 HDC현산, 영업정지 8개월 추가···16개월 간 영업 못한다(종합)

서울시가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HDC현대산업개발에 8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추가로 내렸다. 이로써 HDC현산이 받은 영업정지 처분은 1년 4개월로 늘었다. 서울시는 HDC현산에 대해 '하수급인 관리의무 위반'으로 추가 8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HDC현산은 광주 학동 붕괴사고로 총 1년4개월의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지난해 6월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공사 현장에서 철거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시

수주공백 우려에 신사업 다각화 '안간힘'

건설사

[脫건설 나선 건설사들 |HDC현산]수주공백 우려에 신사업 다각화 '안간힘'

HDC현대산업개발이 수주 공백에 따른 위기 상황 대비를 위해 신사업 다각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광주 참사로 인해 최소 영업정지 처분이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기간 '수주 공백'을 메우려 다방면으로 새 먹거리를 알아보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HDC현산은 지난달 29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업목적으로 유통업과 도소매업, 판매시설 운영업, 물류단지 개발업, 물류창고업, 데이터센터업 등 8종류를 추가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

HDC 오너 정몽규 회장, 주주제안 모두 받아들였다

건설사

HDC 오너 정몽규 회장, 주주제안 모두 받아들였다

연일 홍역을 치르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주주총회에서 재차 고개를 숙였다. 경영진은 '환골탈태'를 약속하며 안전사고 재발 방지와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고, 주주와 국민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했다. 권순호 HDC현산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의장은 29일 여의도 정견련회관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최근 광주에서 일어났던 두 번의 사고로 인해 너무나 큰 실망을 끼쳐드려 다시 한번 진슴으로 사죄드린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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