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라디오 DJ 도전장···“데뷔작, 연기 제일 못해 캐스팅”

배우 김새론이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김새론은 26일에서 27일로 넘어가는 새벽 시간대 방송되는 MBC라디오 FM4U ‘심야 라디오 디제이를 부탁해 특집 : 한겨울의 열대야(10대들의 밤)’을 통해 DJ로 데뷔한다. 이번 특집 방송은 26일부터 2월 2일까지 일주일 동안 배우 김새론 외에도 가수 유승우 등 매일 다른 10대들이 출연해 라디오 디제이에 도전한다. 요즘 10대들의 일상, 꿈과 희망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김새론은 지난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

MBC 측 “‘나가수3’, 이수 하차 결정”(공식입장)

MBC 측이 ‘나가수3’에 이수를 출연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MB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해 ‘나는 가수다 3’에 출연 예정이던 가수 이수 씨를 출연시키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MBC는 “프로그램을 아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라며, 늘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는 지난 21일 서울 상암동 MBC 신

여의도 MBC 사옥서 무한도전 촬영···왜 텅텅 비었나

서울 여의도의 랜드마크로 30여년간 자리매김했던 MBC 사옥에서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촬영됐다.10일 오후 방영된 무한도전 412회는 ‘나 홀로 집에’라는 타이틀로 녹화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 5명은 “여의도 MBC를 접수하겠다”며 도둑으로 변신해 여의도 MBC 사옥에 잠입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현장을 지키던 의문의 ‘케빈’에 의해 괴롭힘을 당한다.이날 녹화의 배경이 된 여의도 MBC는 MBC 창사 이후 3번째 사옥이다. 지난

기내 난동 바비킴, MBC ‘TV예술무대’ 진행자 물러나

바비킴 사건이 불거진 직후 MBC는 곧바로 ‘TV예술무대’ 하차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냈다.MBC 측은 9일 오전 “바비킴의 불미스러운 일로 시청자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린다”며 바비킴의 ‘TV예술무대’ 하차를 밝혔다.이어 “바비킴은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책임을 통감해 자숙 시간을 갖기 위해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며 “제작진은 본인의 의사를 수렴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나는 가수다’ 내년 1월 방송···2년 만에 부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가 3년 만에 돌아온다. 13일 오후 MBC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나는 가수다-시즌3’가 내년 1월을 목표로 현재 기획 중이다. 주중 편성을 논의 중이나 구체적인 방송 요일이나 섭외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일밤’ 이 개편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편성 변경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내년 초 ‘아빠 어디가’의 편성 변경 가능성이 있

[단독] MBC ‘TV 특종 놀라운 세상’, 15년만에 전격 ‘폐지’

지난 15년 동안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MBC 장수프로그램 ‘TV특종! 놀라운 세상’이 폐지된다.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이 오는 11월 1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15년 만에 전격 폐지된다고 전했다.특히 ‘TV특종! 놀라운 세상’ 제작진도 일방적인 폐지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00년 5월 첫 방송 이후 15년 동안 평균 시청률 3~4%를 기록,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장수

이경규의 친정 복귀 가능할까? MBC 파일럿 예능 ‘부탁해요’ 2일 방송 확정

방송인 이경규가 다시 한 번 MBC 입성을 노린다. 이경규는 배우 이덕화, 개그맨 유상무, 씨스타 보라와 함께 MBC 공익 리얼 버라이어티 ‘국민 고충 해결단-부탁해요’(이하 부탁해요)에 출연해 국민의 고충을 해결한다. ‘부탁해요’는 사람 사이의 갈등, 사회 제도로 인한 생활 속 소소한 어려움을 국민 고충 해결단 MC들과 함께 해결하며 더 밝은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취지의 신개념 공익 예능. 거창하지 않아도 꼭 필요한 민원부터 무심히 지나치지만 꼭

종영까지 4회 남긴 ‘왔다 장보리’···이번 주 정상방송

‘왔다 장보리’가 이번 주 정상 방송된다.MBC 측은 오는 10월 4일과 5일, ‘왔다 장보리’ 49회와 50회를 모두 방송한다고 밝혔다. 29일 오전에 공개된 편성표에는 MBC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중계방송으로 49회차 결방으로 표기됐으나 현재 1안으로 수정돼 정상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7일과 28일, ‘왔다 장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과 결승 중계로 이틀 연속 결방한 바 있다. 시청률 40% 고지를 목전에 두고 종영까지 단 4회 남겨둔 상황이라

MBC,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25일 준결승부터 28일 매달 결정전까지 ‘생중계’

MBC는 25일을 시작으로 양궁 경기를 이성배 캐스터와 윤미진 해설위원이 생중계한다. ‘메이저리그 야구’, ‘F1 그랑프리’등의 국제대회 경험은 많지만 생방송 진행자인지라, 종합대회 현장을 처음 경험한다는 이성배 캐스터는 “이번 기회를 통해 MBC스포츠에 뼈를 묻고 싶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또 “하이라이트를 통해 다양한 종목을 맡으며 현장감을 익히고 있는 중이다. 특히 양궁은 메인을 맡게 돼 스페셜한 준비를 했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SBS, 박태환 자유형 남자 200m 중계방송 시청률 MBC ‘압도’

박태환이 자유형 남자 200m 동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SBS가 MBC의 시청률을 앞질렀다.2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자유형 남자 200m 수영 중계 방송 전국 기준 시청률은 SBS가 7.9%로 MBC가 기록한 6.7%보다. 1.2%P 차이로 앞질렀다.이날 박태환은 인천 문학 박태환 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1분 45초 85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1위는 일본의 하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