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꽂힌 범LG家···구광모·허태수號 신사업 발굴 ‘잰걸음’
범 LG가(家) 기업인 LG그룹, GS그룹을 이끄는 구광모 회장과 허태수 회장이 스타트업(창업 초기 기업)에 꽂혔다. 두 총수의 미래 성장동력 육성 전략에 따라 각 그룹 계열사는 유망 스타트업을 통한 신사업 발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 ‘LG 노바’는 오는 10월 25일까지 ‘미래를 위한 과제(Mission for the Future)’를 주제로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세부 공모 주제는 ▲커넥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