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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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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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SM엔터와 맞손···홈 피트니스 사업 강화 나선다

LG전자, SM엔터와 맞손···홈 피트니스 사업 강화 나선다

LG전자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홈 피트니스 분야 합작법인 '피트니스캔디'를 설립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고객들의 '웰니스(Wellness)'와 '라이프스타일(Life style)'에 맞춰 'F.U.N(First, Unique, New)'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마트 TV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구독형 '홈 피트니스' 콘텐츠 서비스가 주된 사업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LG전자는 지

HMM 지분율 늘리는 우오현 SM그룹, M&A 포석다지기?

HMM 지분율 늘리는 우오현 SM그룹, M&A 포석다지기?

SM그룹이 계열사들을 동원해 HMM(옛 현대상선) 지분을 계속해서 늘리더니 급기야 3대 주주에 올랐다. 계속되는 주식 매입은 최근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는 HMM 주가 흐름상 단순 차익 실현 개념으로 볼 수도 있지만 매수 물량이 만만치 않다. HMM 민영화가 불거진 시점으로 매입 규모가 커졌고, 계열사들이 몸집 대비 막대한 자금을 들여 HMM 지분을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다는 점에서 차익 실현 이상의 의도가 있을 거란 관측이다. 21일 금

박기훈 SM상선 대표, '2022년 해운물류경영대상' 수상

박기훈 SM상선 대표, '2022년 해운물류경영대상' 수상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은 지난달 29일 최용석 한국해운물류학회 회장이 서울 광진구 소재 SM상선 사옥을 방문해 2022년 해운물류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기훈 대표이사에게 상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최용석 회장은 "한국의 해운·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힘쓴 SM상선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박기훈 대표를 해운물류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부활을 위해 많은 역할을 부탁드린

행동주의 펀드, SM 주총 앞두고 압박 수위 높인다

행동주의 펀드, SM 주총 앞두고 압박 수위 높인다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SM엔터테인머트(이하 에스엠)이 이례적으로 주총 2주전 이사회를 열고 정관 변경 등 새로운 주총 안건을 추가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선 경영권 방어를 위한 무리수를 뒀다는 분석이다. 특히 에스엠의 기습적인 주총 안건 추가에 주주제안을 했던 사모펀드(PEF)운용사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파트너스)은 불쾌감을 표출했다. 주주총회 안건이 추가된 만큼 얼라인파트너스는 의결권 위임절차를 다시 진행

SM스틸, IACS 정회원 국가 9대 선급인증 취득

건설사

SM스틸, IACS 정회원 국가 9대 선급인증 취득

SM그룹 계열사인 스테인리스 후판 전문제조사 SM스틸(대표 김기호)은 IACS(국제선급연합회) 정회원 국가들의 9대 선급인증을 모두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선급인증은 선박이나 해상 구조물 등의 분야에서 각국 선급협회가 요구하는 규정 충족에 대한 심사를 거쳐 부여된다. 따라서 특정 국가에서 발주되는 선박의 경우, 요구되는 해당국 선급인증이 있는 경우에 한해 선박용 기자재를 납품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SM스틸은 지난해 4월부

SM그룹 건설부문 아파트 브랜드 딜레마

건설사

SM그룹 건설부문 아파트 브랜드 딜레마

SM그룹이 건설부문에서 M&A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경남기업, 우방 등 한 때 이름을 날렸던 건설사들을 공격적으로 인수하고 그룹 주력 주택 브랜드로 내세웠지만, 어려워진 업황에 좀처럼 민간주택부분에서 힘을 내지 못해서다. SM그룹은 건설, 제조, 해운, 미디어·서비스, 레저 등을 영위하는 그룹이다. 1988년 건설사 삼라건설로 시작하면서 건설그룹을 표방하고 있다. 삼라건설은 아파트 분양업으로 몸집을 키운 이후 극동건

SM상선 박기훈號, 단독운항 체제 전환···매출 증대 '청신호'

SM상선 박기훈號, 단독운항 체제 전환···매출 증대 '청신호'

국적 원양선사 SM상선 15일 '2M'과의 협력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단독운항으로 서비스를 전환한다고 밝혔다.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계열사 SM상선은 2M(Maersk, MSC로 구성된 해운동맹)과 예정된 2년 기한의 협력이 만료됨에 따라 연장유무를 논의한 결과, 협력을 공식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아시아-북미서안 노선에서 공동운항을 진행하는 상호 협력을 개시해왔다. 이에 따라 오는 5월부터 SM상선의 미주

SM에서 춤춘다고 건물까지 춤을 추면 어쩌나

[이슈 콕콕]SM에서 춤춘다고 건물까지 춤을 추면 어쩌나

지난 20일, 서울의 한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에서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진동을 느껴 불안하다는 해당 건물 입주 회사 직원들의 글들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건물은 2020년 10월 준공된 곳으로 연예인‧기업인들이 많이 사는 초고가 아파트로도 유명합니다. 진동이 느껴진 빌딩은 SM엔터테인먼트, 쏘카 등 기업들이 입주해있는 사무동이었지요. 21일 긴급안전진단을 실시한 시공사 DL이앤씨는 진동과 건물의

 카카오 “SM 엔터 지분 인수, 구체적 결정 사항 없다”

종목

[공시] 카카오 “SM 엔터 지분 인수, 구체적 결정 사항 없다”

카카오와 종속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5월 27일자 매일경제 지면기사에 보도된 '네이버·카카오, SM엔터 지분 인수 경쟁'에 대한 해명 공시(미확정) 후 글로벌 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제휴와 지분투자 등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왔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17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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