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6일 화요일

  • 서울 13℃

  • 인천 11℃

  • 백령 10℃

  • 춘천 16℃

  • 강릉 16℃

  • 청주 17℃

  • 수원 12℃

  • 안동 15℃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5℃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1℃

  • 여수 19℃

  • 대구 19℃

  • 울산 18℃

  • 창원 20℃

  • 부산 18℃

  • 제주 16℃

��������������� ������ 검색결과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삼성전자, 베트남 스마트폰 생산설비 일부 구미 이전

삼성전자, 베트남 스마트폰 생산설비 일부 구미 이전

삼성전자가 베트남 협력사에 있던 폴더블폰 생산설비 일부를 경북 구미로 이전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8~9월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소재 협력사에서 사용하던 폴더블 스마트폰 부품 생산설비 2대를 구미로 옮겼다. 구미공장 생산설비가 노후화되며 수요가 급증한 폴더블폰 생산 차질을 막기 위해 베트남 공장의 설비를 이전한 것이다. 또한 베트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현지 협력사가 조업에 어려움을 겪는 점도 생

공정위, 해태제과에 과징금 153억원···'아이스크림 값 담합'

종목

[공시]공정위, 해태제과에 과징금 153억원···'아이스크림 값 담합'

해태제과식품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5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6개 빙과류 제조·판매사업자, 3개 유통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정위 의결서를 신중히 검토한 후 대응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J대한통운 택배노조, 막무가내 파업·무단점거···"불법" 비난 쇄도

CJ대한통운 택배노조, 막무가내 파업·무단점거···"불법" 비난 쇄도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가 파업에 돌입한지 16일로 51일째를 맞았다. CJ대한통운 본사를 무단 점거한지도 일주일이 지나면서, 택배노조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5개 경제단체는 이날 공동 입장문을 내고 CJ대한통운 노조의 본사 점거를 "명백한 불법 행위"라며 강도 높게 지적했다. 경제단체들은 "정부가

'전자상거래 제외' 인터파크, 지난해 흑자 전환

'전자상거래 제외' 인터파크, 지난해 흑자 전환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 매각을 결정한 인터파크가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인터파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1.7% 감소한 3조1158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는 배당금 수익 증가 및 자회사 손익 개선 등에 힘입은 결과"라며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의 매각 결정으로 관련 실적이 중단사업 손익으로 분류돼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터파크는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공정위, '아이스크림 값 담합' 빙그레에 과징금 388억원

종목

[공시]공정위, '아이스크림 값 담합' 빙그레에 과징금 388억원

빙그레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388억38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6.59%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경쟁사와 아이스크림 가격, 거래조건 등을 공동으로 결정한 행위로 이 같은 제재가 결정됐다"면서 "공정위 의결서 내용을 신중히 검토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 설명했다.

저우궈단 동양생명 신임 대표···'수익성·자본건전성' 확보 숙제

보험

저우궈단 동양생명 신임 대표···'수익성·자본건전성' 확보 숙제

동양생명이 2023년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등 변화의 물꼬를 텄다. 동양생명은 신임 대표이사로 저우궈단(Jou, Gwo-Duan) 타이탕보험그룹 전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저우궈단 신임 대표는 미국 코네티컷대에서 금융수학을 전공(박사)하고 미국 보험사 트래블러스와 모건스탠리에서 일했다. 이후 홍타이생명보험 회장(CEO), 타이캉보험그룹 부회장(CFO), 타이캉보험그룹 선임고

현대차그룹 전기차 독주, 올해도 테슬라 밀어낸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독주, 올해도 테슬라 밀어낸다

국내 전기차 시장이 '테슬라 시대'를 끝내고 현대차그룹의 독주체제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현대차그룹은 작년 한해만 무려 7만 여대를 팔아치우며, 1만대 판매에 그친 테슬라를 2인자로 밀어냈다. 탈(脫) 내연기관 선언 1년 만에 새로운 시장 강자로 부상한 것이다. 하지만 현대차그룹의 독주가 올해 역시 이어질 지는 미지수다. 정부 보조금 축소 정책으로 일부 모델의 보조금 혜택이 줄어든 데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경쟁 모델들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어

코웨이, 작년 영업익 6402억원···전년比 5.6% 증가

코웨이, 작년 영업익 6402억원···전년比 5.6% 증가

코웨이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3조6643억원, 640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 13.2%, 5.6% 늘어난 규모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5.0% 증가한 4655억원이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9459억원, 영업이익 1392억원, 당기순이익 87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각 9.7%, 7.3%, 29.6% 증가했다. 작년 국내 환경가전사업은 코웨이 프리미엄 디자인 가전 '노블 컬렉션', '아이콘 정수기' 등 혁신 제품 판매에 영향으로 2조2453억원의

거래소 "SNK, 자진상장폐지 신청···장종료시까지 거래정지"

종목

거래소 "SNK, 자진상장폐지 신청···장종료시까지 거래정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SNK에 주권매매거래 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16일 공시했다. 정지 기간은 이날 장이 종료될 때까지다. 사유는 '자진상장폐지 신청'이다. SNK 측은 별도 공시를 통해 "공개매수 결과 매수자가 상장폐지 기준의 95% 이상인 96.18%의 KDR(한국예탁증서)을 취득하게 됐다"면서 "이사회에서도 주식의 상장을 유지할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액주주에 대한 투자자보호 대책은 현재 준비 중"이라며 "향후 확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