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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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검색결과

[총 1,36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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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으로 '탈통신'···"친환경·유망기업 투자"

IT일반

[통신사 ESG 리포트①]ESG 경영으로 '탈통신'···"친환경·유망기업 투자"

최근 글로벌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도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요구와 역할이 커지고 있는 시대다. 경제적 이윤 창출에 목적을 두고 투자 대비 성과에 최우선 목적으로 뒀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기업의 이미지가 중요해졌다. 소비자들은 물건을 구매할 때 기업의 사회적 가치에 의미를 두기 시작했고, 조금 가격

자산 2조원 미만 상장사 90%···여성 사외이사 '제로'

자산 2조원 미만 상장사 90%···여성 사외이사 '제로'

자산 2조원 미만의 국내 상장사 10곳 중 9곳은 여성 사외이사를 두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자산총액 2조원 미만 상장사(2040곳) 가운데 여성 사외이사가 1명 이상 있는 곳은 8.2%(168곳)에 불과했다. 나머지 91.8%(1872곳)는 사외이사 전원이 남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자산총액 2조원(172곳) 이상 상장사 가운데 여성 사외이사를 1명 이상 둔 비중은 82.6%(142곳)였다. 사외이사 전원이 남성으로 구성된 상장사는 17.4%(

카비, 도로교통공단과 AI 기술로 특별교통수단 안전운전자 선발

보험

카비, 도로교통공단과 AI 기술로 특별교통수단 안전운전자 선발

인슈어테크 솔루션 기업 카비와 도로교통공단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친환경·안전운전을 실천하는 최우수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 운전자를 선발한다. 카비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제2회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Best Green Driver)' 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 부천시, 수원시 등 경기 지역 22개 기관과 강릉시, 평창시 등 강원도내 3개 기관을 포함해 총 25개의 지방자치단체 소속 교통약자

SK E&S, 발전업계 최초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획득

SK E&S, 발전업계 최초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획득

SK E&S는 자회사인 파주에너지서비스가 지난달 국내 발전사 최초로 안전·환경 인증 전문기업 UL의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ZWTL은 기업의 자원재활용 수준을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다시 자원으로 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실버(재활용률 90∼94%), 골드(95∼99%), 플래티넘(100%) 등급을 부여한다. 국내에서는 SK하이닉스·SK실트론 등 SK 관계사를 비롯해 삼

카카오, 5년간 3천억 기금 투자···ESG·글로벌 선점 전략 내놨다

IT일반

카카오, 5년간 3천억 기금 투자···ESG·글로벌 선점 전략 내놨다

카카오가 대내외적으로 악화한 기업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한 미래 전략을 내놨다. 국내에선 사회와 공동 성장을 위해 5년간 약 3000억원의 기금을 투자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국외에선 플랫폼, 콘텐츠, IP를 기반으로 글로벌 거점을 확보해 3년 안에 해외 매출 비중을 30%까지 끌어 올릴 방침이다. ◇ 사회 공동 성장 위해 ESG 투자 강화=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orporate Alignment Center, CAC)는 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KB국민은행, 중소·중견기업 'ESG 자가진단' 지원

은행

KB국민은행, 중소·중견기업 'ESG 자가진단' 지원

KB국민은행이 이크레더블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에 'KB ESG 자가진단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KB ESG 자가진단'은 서류 없이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ESG 평가를 받고 결과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민은행은 기업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이크레더블이 수집한 ESG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량화된 평가항목을 구성했다. 세부 진단 항목은 ▲환경정책·성과, 환경법규준수 ▲고용안정과 복리후생, 안전인증 ▲회계투

예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전개···마일리지로 인센티브 제공

예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전개···마일리지로 인센티브 제공

예금보험공사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뒷받침하고자 'KDIC형(形)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예보는 이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선포식'을 열고 2050 탄소중립 적극 지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어 회사 등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도모하고자 탄소중립 생활실천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고 나무심기 캠페인과 리사이클링 활성화 운동 등을 추진

우리금융, 전국 35개 초등학교와 '플라스틱 재활용' 캠페인 전개

은행

우리금융, 전국 35개 초등학교와 '플라스틱 재활용' 캠페인 전개

우리금융그룹이 식목일을 맞아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우리가 그린(Green) 미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Up-cycling) 화분을 만드는 자원순환 활동이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제품을 재활용하는 데서 나아가 다른 제품으로 생산하는 것을 뜻한다. 캠페인엔 우리금융그룹을 비롯해 2022년 탄소중립 중점학교로 선정된 경기 갈곶초등학교와 충남 탕정초등학교, 탄소중립 시범학교인

현대제철 안동일號, 지속성장 '친환경 체철소'로 탈바꿈

현대제철 안동일號, 지속성장 '친환경 체철소'로 탈바꿈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이 주주들로부터 재신임을 받았다. 3년의 임기를 보장받으며 현대제철은 폐기물을 철강 생산 공정에 재활용하는 친환경 조업을 통해 ESG 경영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재활용 기술을 활용해 환경 보전은 물론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친환경 제철소로 도약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재활용을 통해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및 탄

아시아나항공, ESG경영 속도 낸다···"지배구조 개선 박차"

[2022 주총]아시아나항공, ESG경영 속도 낸다···"지배구조 개선 박차"

아시아나항공이 ESG경영에 속도를 낸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규 위원회 신설을 위한 정관변경 안건을 가결하고 이사회에서 ESG 위원회와 보상위원회, 안전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까지 위원회 5개를 운영한다. 이번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해 ESG경영을 위한 독립적인 지배구조를 구축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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