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드 행정부 'GM-테슬라' 수장 면담...전기차 인프라 확대 논의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메리 바라 GM 회장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 임원들과 회의를 열고 미국 내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지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이날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사의 임원들을 초대해 전기차와 충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수요일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메리 바라 GM 회장과 머스크 테슬라 CEO를 비롯▲짐 팔리 포드자동차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