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아우디, e-모빌리티 전환 가속화 ‘착착’···미래 이동성 비전 제시하다
아우디가 e-모빌리티 전환 가속화 전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지난 6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기후 컨퍼런스에서 e-모빌리티로 전환의 가속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 새로 개발하는 내연기관 엔진을 장착한 모델의 생산을 4년 이내에 시작할 예정이다. 또 2026년부터는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신차는 순수 전기 구동 모델로만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2033년까지 내연기관 엔진의 생산을 순차적으로 중단하고, 늦어도 2050년까지는 완벽한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