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 인천 7℃

  • 백령 6℃

  • 춘천 8℃

  • 강릉 12℃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2℃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2℃

  • 전주 14℃

  • 광주 12℃

  • 목포 13℃

  • 여수 13℃

  • 대구 13℃

  • 울산 13℃

  • 창원 13℃

  • 부산 15℃

  • 제주 15℃

SPC 검색결과

[총 125건 검색]

상세검색

SPC, 노동조합과 '근로환경 TF' 발족

SPC, 노동조합과 '근로환경 TF' 발족

SPC는 안전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안전경영위원회, 노동조합과 함께 '근로환경 TF'를 발족했다고 1일 밝혔다. 근로환경 TF는 안전경영위원회가 참여한 가운데 SPC 주요 계열사인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SPL 등이 각 사별로 인사노무 부서와 노동조합이 함께 안전 강화와 근무여건 향상을 위한 방안을 수립해 시행하게 된다. 특히 SPL 사고 이후 지적됐던 주∙야간 근무체제에 대한 개선을 핵심과제로 추진해 노조의 의견을

SPC 안전경영위원회, 사업장 현장점검 및 직원 간담회 진행

SPC 안전경영위원회, 사업장 현장점검 및 직원 간담회 진행

SPC는 지난 SPL 사고 후속 대책으로 출범한 안전경영위원회가 SPL을 비롯한 주요 사업장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SPC의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관리 강화 및 노동환경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SPL 및 파리크라상 성남 공장, 샤니 성남 공장 등에서 진행됐다. 정갑영 안전경영위원회 위원장과 조현욱 위원은 22일 경기도 평택시 SPL을 방문해 외부

SPC, '안전경영위원회' 출범···위원장에 정갑영 前 연세대 총장

SPC, '안전경영위원회' 출범···위원장에 정갑영 前 연세대 총장

SPC는 SPL 사고 후속 대책 안에 따라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원장으로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전경영위원회는 SPC 전 계열사 사업장의 산업안전, 노동환경,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제반 사항에 대해 감독 및 권고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SPC는 안전경영위원회의 독립된 활동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SPC는 위원회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위원 4명과 내

SPC, 고용부 감독계획서 무단 촬영···노동청, 경찰 신고

SPC, 고용부 감독계획서 무단 촬영···노동청, 경찰 신고

근로자 사망사고로 논란을 키운 SPC가 고용노동부의 조사 도중 서류를 몰래 촬영하다 덜미가 잡혔다. 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경, 대전고용노동청의 감독을 받던 SPC삼립세종생산센터에서 이 회사 직원이 감독관의 서류를 뒤져 감독계획서를 무단 촬영했다. 촬영된 계획서에는 대전고용노동청의 감독 일정과 감독관 편성 사항, 감독대상 사업장 등이 담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청 서류를 무단 촬영한 직원은 사내 메신저 등을

SPC 본사 천막 농성 철회···파리바게뜨 노사 전격 합의

SPC 본사 천막 농성 철회···파리바게뜨 노사 전격 합의

'파리바게뜨 사회적 합의 이행'과 관련,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와 SPC그룹 간 노사 합의가 이뤄졌다. 이는 노조가 서울 서초구 SPC본사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인지 1년 4개월 만이다. 3일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파리바게뜨지회는 이날 오전 11시 피비파트너즈와 조인식을 갖고 노사 합의를 도출했다. 피비파트너즈는 SPC그룹이 파리바게뜨 제빵 기사들을 직접 고용해 설립한 자회사다. 피비파트너즈와 화섬노조는

SPC던킨, 위생논란 피해 가맹점주와 추가 손실보전 협의

SPC던킨, 위생논란 피해 가맹점주와 추가 손실보전 협의

도넛 브랜드 '던킨' 운영사인 SPC그룹 산하 비알코리아(SPC던킨)가 경기도 안양 생산공장에서 불거진 위생 논란으로 가맹점들이 피해를 본 것과 관련해 추가 손실보전에 나서기로 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PC던킨은 가맹점주들에게 별도의 추가 손실 보상급을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경기도 안양에 있는 던킨의 생산공장에서는 반죽에 재료 외에 다른 누런 이물질이 떨어져 있는 영상이 공개돼 위생 논란이 불거졌고

검찰, SPC그룹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수사 재개

검찰, SPC그룹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수사 재개

검찰이 SPC 그룹의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 사건 수사를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최근 참고인들을 소환하는 등 사건 수사를 다시 시작했다. 공정위는 2020년 7월 SPC그룹이 SPC 삼립에 7년간 총 414억원의 이익을 몰아줬다며 64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허영인 회장과 조상호 총괄사장,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와 계열사 3곳은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후

SPC 계열 샤니, 40대 근로자 손가락 절단

SPC 계열 샤니, 40대 근로자 손가락 절단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근로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한 언론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께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샤니 제빵 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기계에 손가락이 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샤니는 최근 20대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SPC 그룹 계열사다. A씨는 컨베이어벨트로 올라가는 빵 제품 중 불량품이 발생하자 이를 빼내려다가 기계에 손가락이 끼는 바람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했다. A씨는 병원에

허영인 회장 "책임 통감, 후속 조치에 노력"···SPC, 대국민 사과

허영인 회장 "책임 통감, 후속 조치에 노력"···SPC, 대국민 사과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경기도 평택 SPL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발생 7일 만에 국민 앞에 고개를 숙였다. 21일 SPC그룹은 서울 서초구 SPC그룹 양재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PL 제빵공장 사망사고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진행했다. 총괄사장인 황재복 대표는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경영 강화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대국민 사과에서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 황종현 SPC

"죽음의 빵" vs "점주는 뭔 죄?"···대응이 키운 SPC 불매운동

[소셜 캡처]"죽음의 빵" vs "점주는 뭔 죄?"···대응이 키운 SPC 불매운동

지난 15일, 식품전문업체 SPC 계열사의 한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샌드위치 소스를 섞는 혼합기에서 일을 하던 중 기계 안으로 상반신이 끼여 사망한 건데요. 사고 당시 회사 내규인 '2인 1조' 근무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노동자의 안전을 등한시하는 SPC에 대한 비판과 함께 브랜드 불매운동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불매운동에 불을 지핀 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