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최태원 "엑스포, 승부 점칠 수 없을 만큼 바짝 추격"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정말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면서 "처음 뛰어들었을 때는 승산이 전혀 보이지 않는 불가능한 싸움이었지만 한국 정부와 여러 기업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한 결과 이제 어느 누구도 승부를 점칠 수 없을 만큼 바짝 추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박람회기구(BIE)는 오는